배우 가득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출연을 확정했다.
17일 가득희의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가득희가 ‘다시 시작해’ 후속으로 방영하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가득희는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며 은희의 둘도 없는 친구로 아이돌을 좋아하는 순수한 30대 모태솔로 손명선 역을 맡았다.
가득희는 “겉으로는
스무살 최지우
tvN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중인 최지우의 과거 춤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최지우는 과거 MBC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12회에서 뻣뻣댄스를 선보였다. 극중 최지우는 이혼한 뒤 혼자 집에 남겨졌고 외로움을 느껴 댄스게임을 하며 허전함을 당했다.
특히 최지우는 뻣뻣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소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중인 최지우의 매끈한 상반신이 공개돼 화제다.
최지우는 지난 2011년 MBC '지고는 못살아'에서 극 중 시어머니와 함께 마사지를 받았다.
마사지샵에서 최지우는 군살없는 매끈한 뒤태를 과감히 노출했다. 특히 최지우는 늘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스무살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아역 이도연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수중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영화 ‘해적’에서 주인공인 손예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이도연은 8일 ‘티아이 키즈’를 통해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했던 수중 신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연은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수중 신 촬영을 위한 분장을 하는가 하면, 물 속에서의 자신의 연기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이 "미지급 출연료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이김프로덕션 관계자는 14일 오전 이투데이에 "지금까지 제작한 작품의 출연료를 전부 지급했다. 배우와 스태프 모두 문제없이 출연료를 지급해 미지급분이 전혀 없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자료를 보고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만약 (미지급이란)확실한
‘해를 품은 달’, ‘더킹 투하츠’, ‘아랑사또전’… 궁증 로맨스에서 블랙코미디, 판타지 로맨스 활극 등 올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한 MBC 수목드라마가 정통 멜로로 회귀한다. 7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을 ‘보고싶다’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쓰린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이야기는 아역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배우 유승호가 성인 연기자로 변신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유승호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역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유승호는 "지금 제 나이대에 할 수 있는 작품이 그리 많지 않다. 제가 소화하기 힘든 작품이나 상황이 맞지 않는 작품이 많다
배우 윤은혜가 1년 5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각오를 전했다.
윤은혜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역할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날 윤은혜는 "1년 5개월이란 시간이 길기도 했지만 공부를 병행하다보니 짧기도 했다. 중간중간 영화나 드라
배우 장미인애가 최근 불거진 하차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장미인애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장미인애는 "감사하고 설레면서 오늘을 맞이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제가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배우 유승호가 짝사랑 경험을 고백했다.
유승호는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항상 잘 해주고 아껴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연애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유승호는 "학창시절에 좋아하던 친구가 있었다. 고3 민감한 시기에 그런 일이 일어나서
그룹 JYJ 박유천이 '장미인애 하차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유천은 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제작발표회에서 "저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있지만 너무 당연하기도 하고 너무 아무렇지 않은 문제를 크게 만드신게 아닌가 하는 심정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유천은 "솔직히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의 주인공인 여진구(한정우)와 김소현(이수연)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여진구와 김소현은 포스터 사진 속에서 아련한 첫 사랑의 감정을 몽환적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고싶다'는 열 다섯 가슴 설렌 첫 사랑의 기억을 송두리째 앗아간 상처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
배우 주진모가 조선시대 기인으로 변신한다.
주진모는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허준, 이제마와 함께 조선 3대 의성(醫聖)으로 손꼽히는 사암도인으로 출연한다.
사암도인은 전설적인 사암침법 창시자로 거처가 일정하지 않고 언행이 특별한 기인이다. 역사 속에서도 그가 활약했던 시대가 정확하지 않은 전설
소공동 롯데면세점 본점 진입로에는 최지우, JYJ, 장근석, 2PM, 김현중, 현빈, 빅뱅 등 한류 스타들의 사진으로 장식된 거리가 있다. 롯데면세점이 만든 복합 문화체험공간 ‘스타에비뉴 롯데타운점’이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일명 ‘소원을 이뤄주는 별’로 불리는 ‘위싱스타(wishing star)’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7700개를
배우 윤상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윤상현은 영화 ‘음치클리닉’(감독 김진영) 출연을 결정하고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를 돕는 남자가 만들어내는 로맨틱 코미디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내 최고의 강사 ‘신홍’ 역을 맡는다.
윤상현과 호흡을 맞출 여주인공으로는 배우 박하선이
윤상현이 비오는 금요일,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23일 오후 윤상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적추적 비 오는 금요일, 맑고 하얀 피부를 위해 디톡스 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상현은 욕실에서 투명한 피부결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길게 자란 머리카락이 눈길을 끌며 특히 나이를 무색케할만큼 동안
배우 윤상현이 일본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 15일 발매된 윤상현의 4번째 싱글 앨범 ‘카나시미니 사요나라(悲しみにさよなら, 슬픔이여 안녕)’는 발매 당일 음원서비스업체 도완고의 K-POP 차트 1위, ‘후타츠노 그라스(ふたつのグラス, 두 개의 유리잔)’는 2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일본 록밴드 안전지대의 원곡 못지않게 좋은 반응을
해품달 운의 테마곡이 공개됐다.
9일 0시 먼데이키즈가 부른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OST 운 테마곡 '그림자'가 공개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데이키즈는 그간 '늑대', '투명인간 최장수',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검사 프린세스'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계의 최강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
‘최고의 사랑’이 올해 MBC 최고 드라마로 뽑혔다.
30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2011 MBC 드라마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사랑’은 함께 후보에 오른 ‘내 마음이 들리니’ ‘로열패밀리’ ‘반짝반짝 빛나는’ ‘불굴의 며느리’를 물리치고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최고의 사랑’은 베스트커
최지우가 발음논란에 대해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최지우는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발음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경규는 최지우의 대사 목소리 "실장님, 송주오빠"를 언급하며 발음논란에 대해 물었다.
최지우는 "나도 말을 빨리 하다보면 말이 엉킨다. (저 대사가 나온) 드라마는 잘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