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런 버핏 명언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고, 둘째 원칙은 첫째 원칙을 잊지 않는 것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투자가다. 26살 이후 고향 오마하를 벗어나지 않는 그는 주식시장의 흐름을 정확히 꿰뚫는 눈을 가졌다 하여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가치투자의 창시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영향을 받아 가치투자방식을 고수하
A씨 가족의 일상은 이미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 사람들은 A씨 가족의 일상 중 일부를 이미 경험하고 있다.
언택트 쇼핑이 대표적이다. 굳이 매장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온라인 등을 통해 필요한 물건의 정보를 습득하고 구매하려는 움직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계기로 가속화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새해가 되면 새로운 결심을 도와주는 상품들이 주목받게 마련이다. 금연, 다이어트, 건강관리, 저축, 여행 등 해마다 순위권에 올라오는 ‘새해 결심상품’도 연말연초엔 매출이 늘어난다.
실제로 31일 G마켓에 따르면 인터넷교육, 어학교육 등 결심상품의 12월 넷째 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4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년 똑같은 새해 결
ahc 톤업크림이 TV를 시청하는 직장여성의 마음을 저격한 모양새다.
ahc 톤업크림이 16일 현대홈쇼핑에 등장해 주말 고객들의 구미를 당겼다.
ahc 톤업크림이 홍보포인트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스킨케어와 베이스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아침 화장 시간을 줄이고 싶은 마음을 읽어낸 포인트다. ahc 톤
우리 인간에게는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그것에 몰입하는 감정이 있다. 그 사랑과 몰입은 아름다움이나 작가의 예술적 영감에 대한 공감과 경의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묘한 것은 그것이 무르익으면 아름다움을 소유하려는 욕망으로 발전한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필연처럼. 남녀 간의 연정이 그렇듯,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소유하고 싶은 것이 인간 본성
#30대 회사원 최 씨는 지난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 직구로 65인치 TV를 샀다. 국내에서는 2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줘야 했지만 이벤트 기간 부가세, 배송료까지 따져봤더니 70만 원가량을 아낄 수 있었다. 직구가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후기를 참고하니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최 씨는 11월만 기다리는 직구족이 됐다.
크리스티가 일을 냈다. 다빈치의 그림 ‘살바토르 문디’를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시켰다. 작품 소유주가 내놓은 금액의 4배로 ‘가격을 불린’ 크리스티의 비법에 관심이 쏠린다.
15일(현지시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다빈치의 유화 작품 ‘살바토르 문디(Salvator Mundi·구세주)’가 4억5030만 달러(약 4964억 원)에 낙찰됐다. 이
기자의 동생은 털이 길고 못생긴 고양이를 기른다. 하루만 청소를 쉬어도 바닥엔 고양이털이 수북이 쌓이고 옷과 이불에 달라붙으니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고양이털을 완벽히 제거하는 ‘잇템’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컬비(Kirby) 청소기를 만났다. 100년 동안 청소기 하나만 만들어 팔아온 미국 가전 브랜드다. 판매하는 청소기 종류는 단 하나, 디자인도 검
10명 중 8~9명이 즉흥적으로 온라인 쇼핑을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만 원대의 의류를 할인하고 있을수록 더 쉽게 즉흥 구매를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이 지난 8일부터 21일까지 고객 86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87%가 즉흥적으로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즉흥적인 온라인 쇼핑 구매는
조 말론 런던이 새로운 향수를 선보였다. 차문화가 발달한 일본, 중국, 인도에서 채취한 여섯 가지 진귀한 찻잎을 주원료로 한 ‘레어 티 컬렉션(Rare Tea Collection)’이 그 주인공. 조 말론은 이번 컬렉션을 위해 지난 4년간 전세계 차 밭을 다니며 찻잎을 공수하고 완벽한 향을 완성하기 위해 오랜 연구를 거듭했다.
이렇게 탄
아이패드 프로는 첫 등장부터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12.9인치의 거대한 디스플레이, 만만치 않은 몸값, 애플펜슬과 스마트 키보드라는 낯선 액세서리까지. 씹을 거리가 너무나 충분하지 않은가. 덕분에 많은 뒷담화에 시달렸고, 그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금 당장 아이패드 프로라는 제품군의 성공 여부를 논하긴 이를 것 같다. 누군가에겐 쓸
애플의 3월 이벤트 일정이 정해졌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스페셜 이벤트 일정을 생중계로 감상하라는 친절한 안내글이 우리를 반긴다. 물론 한국 시간으로 오전 3시에 진행된다는 점이 큰 함정이지만.
[애플 홈페이지]
아름다운 사과 마크가 은은하게 그려진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 초청장에는 봄처럼 새초롬한 컬러들이 자리하고 있다. 소녀소녀한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는 말이 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뜻이다. 생선도 몸집이 큰 생선이 더 맛있고 비싸게 팔린다. 특히 우리나라는 큰 차와 큰 집에 집착스러울 정도로 애정을 보인다. 사실 나도 그렇다. 기왕이면 큼직하게 제 존재감을 뽐내는 물건에 눈이 가고 마음이 간다. TV나 모니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나의 눈과 마음을 푹
다가올 2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는 2016 국제캠핑페어가 열린다. 캠퍼들의 축제의 장이자, 지름신을 영접할 성지가 될 가능성이 농후한 이곳에 위험한 녀석이 뜬다는 소식을 들었다.
헬리녹스가 이번 2016 국제캠핑페어에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의 아웃도어 전시 시기에 맞춰 신제품을 공개해
또 하나의 마블 히어로가 한국 상륙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7일 개봉을 앞둔 데드풀 이야기입니다. 데드풀은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마블 사상 최고의 ‘돌아이’ 캐릭터죠. 과연 포스터에서도 요염한 뒤태를 보이며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게 범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더군요. 바른 생활 사나이 캡틴 아메리카 보다는 조금 삐뚤어진 나쁜
우리를 지독히도 괴롭히던 동장군(冬將軍)이 물러갔다. 봄이 왔다는 걸 가장 먼저 눈치챈 건 내 지름신이다. 겨우내 어깨를 짓누르던 무거운 코트는 벗어버리고 가볍고 산뜻한 봄옷을 입으라고 졸라대는 통에 벌써부터 내 통장 잔고는 바닥을 보이기 일보 직전이다.
지금 소개할 제품은 요 근래 본 것 중 나의 마음을 가장 격하게 흔든 제품이다. 유니클로가 봄을
캐논이 DSLR 플래그십 카메라인 EOS 1D X 마크II를 공개했다. EOS 1D X의 후속작이다. 하나 하나 뜯어볼 수록 기가 막히다.
캡리스 마이크로 렌즈, 미세 배선과 회로, 신규 포토 다이오드 구조 등 캐논의 신기술을 집약했다는 설명이다. 35mm 규격 2,020만 화소 CMOS 센서와 영상 처리 엔진 디직 6+를 두 개 사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동영상 사이트 전용 드라마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알리바바는 창작 드라마는 물론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드라마로 만들 계획이다. 첫 작품으로는 일본의 인기 만화인 ‘드래곤 사쿠라’가 낙점됐다.
1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드래곤 사쿠라’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코르크는 중국과 일본의 저작권
카렌다쉬(CARAN D’ACHE)란 브랜드가 생소할 수 있겠다. 카렌다쉬는 러시아어로 ‘연필’이란 뜻으로 191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생해 만년필, 색연필, 크레용까지 ‘손으로 쓰는 모든 것’을 만들어 오고 있다. 특히나 만년필은 금속을 정교하게 가공해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만든다고. 전 세계 수많은 고급 호텔에 카렌다쉬 만년필이 비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