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함께 지반공학 분야 기술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부토건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와 '지반공학 분야 건설 신기술 발전 및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는 양측이 지반공학 분야의 기술발전 및 연구를 위해 체결됐으며, 협약에 따라 지반공학 분야 신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지하 공동(空洞) 탐사 용역 시행 결과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싱크홀로 인한 발전소 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9월부터 이달까지 세 달간 발전소 지반을 조사했다. 동서발전은 특히 함몰 위험이 높은 발전소 지하 시설물과 도로에 대해서는 지표투과 레이더(GPR)를 활용해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가 도로함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시내 주요간선도로 986㎞에 대해 탐사한 결과 총 421개의 동공이 발견됐다. 1km 당 0.4개의 동공이 발견된 셈이다. 동공 10개중 9개 이상은 도로함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서울시는 도로함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동공관리등급'을 개발해 적용할 방침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
내년부터 위해 지구대·파출소 경찰 인력이 1880명 증원되고 기동순찰대를 30곳에서 50곳으로 늘리는 등 공공장소 안전이 강화된다.
8일 정부가 발표한 2016년도 예산에 따르면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국민생활 밀착형 범죄 근절을 통한 국민생활 안전을 확보한다.
이와 함께 성범죄자 관리 강화를 위한 신속 대응팀을
서울시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석촌호수 수위가 낮아진 원인을 조사했는데요. 조사 결과, 제2롯데월드, 지하철 9호선, 주변 대형 신축건물 8곳의 공사 영향을 복합적으로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습니다. 석촌호수의 물이 제2롯데월드 유출수와 지하철 9호선의 물과 유사하다는 것이 근거입니다. 시뮬레이션 결과 석촌호수의 수위는 제2롯데월드와 9호선 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