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순익 증가가 그룹 수익성 견인전북은행 순이익 전년비 5.5% 증가보통주 1주당 현금 105원의 분기배당 지방금융지주 중 첫 분기배당 실시김기홍 회장 "균등 분기배당방안도 검토"
JB금융지주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1732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JB우리캐피탈의 호실적이 그룹 전체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22일 JB금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방은행이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경제 구성원에 대한 상생금융을 지속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내부통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9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지방지주회장‧은행장 간담회’를 열고 지방은행과 지역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지방은행의 역할, 나아갈 방향, 현장의 애로사
올해 상반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한 4대 금융지주와 달리 지방 금융지주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달금리가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악화하면서다. 하반기 금융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충당금 규모를 늘려 건전성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각 공시에 따르면 3대(BNK‧JB‧DGB)금융지주의 올 상반기 합산 순이익은 1조9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지방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순이익도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금리 하락세에 순이자마진(NIM)이 줄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로 충당금 적립 압박이 높아지면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BNK·DGB·JB금융지주의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941억 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던 지방금융지주들의 순익이 올해 1분기 꺾였다. 전반적으로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이 악화해 건전성 지표 관리가 올 한 해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ㆍDGBㆍ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사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58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억 원(2.8%) 줄었다.
지주별로는 BNK금융
지방3사 1분기 순익 전망 9.8%↓영업익도 7% 줄어 7751억 그칠듯이자수익 감소·충당금 적립 악영향김기홍 JB 회장, 자사주 2만주 획득김태오 DGB 회장, 1만주 사들여
지난해 대규모 이자이익을 거뒀던 지방 금융지주들이 올해 1분기에는 우울한 성적표를 받을 전망이다. 금리 인상 분위기가 꺾인 데다 상생금융,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이익이 감소한 영
DGB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신용리스크 부문의 내부등급법 사용을 지방지주사 최초로 최종 승인 받았다고 9일 밝혔다.
DGB금융지주는 2016년 12월 내부등급법 기준 위험가중자산(RWA) 측정, 검증,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후 운영기간을 거쳐 기본내부등급법 도입에 요구되는 내부등급법관련 시스템 구축·운영, 시스템을 운영할
지방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올해 경영전략의 화두는‘디지털금융’강화다. 지방은행들은 디지털금융 중심의 금융환경 전환을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하는 좋은 기회로 여기고 진열을 재정비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올해 그룹 경영화두로‘ 단료투천(한 병의 막걸리를 강에 풀어 군사와 같이 마신다는 뜻)’으로 정하고 경영
LS자산운용을 인수를 확정지은 DGB금융지주가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LS자산운용와 약 350억원에 인수 협상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가격은 LS운용 실사 후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는 10월께 정해지지만, 현재 협상 중인 가격은 LS운용 자본금 133억원(지난해 말 기준)의
JB금융지주의 수도권 진출 전략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대형은행 영업점 폐쇄 소식이 이어지는 것과는 달리, JB금융 계열사인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은 비용을 절감한 형태인 소형 점포를 통해 수도권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최근 김포지점을 개점해 서울·경기권에 총 26개 점포망을 갖추게 됐다.
김포지점은 광주은행이 경인지역
지방은행들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그간 ISA의 핵심 상품군인 일임형 경쟁에서 대형은행과 증권사에 밀렸던 상황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30일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일임형 ISA를 전 지점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판매하는 일임형 ISA는 투자자 유형별로 맞춤형 포
현대증권 인수를 타진했던 유력 인수후보자들이 금융당국의 잇단 조사를 받으면서 매각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현대증권 매각 인수의향서(LOI)를 낸 곳은 일본계 금융기업 오릭스,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뛰어들었던 파인스트리트, 현대증권의 2대주주인 자베즈파트너스 등 PEF 세 곳과 DGB금융지주 총 4 곳이다. 이 중 DGB금융
금융당국이 KB금융 내분 사태를 계기로 대형 금융지주보다 상대적으로 내부통제가 취약한 지방 금융지주사들의 정밀 검사에 나선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조사를 시작한 대구은행 종합검사와 더불어 DGB금융지주도 함께 들여다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종합검사는 일반적 점검을 비롯 내부통제와 경영 전반까지 들여다 볼 예정이어서 향후 어떤 검
6월 말 이명박 정부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경남은행의 금융사고가 향후 분리 매각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다.
경남은행 서울지점의 장 모 부장은 은행장의 인감을 도용해 4417억원을 불법 보증했으며 은행 측에 따르면 이 중 1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남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