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1인칭 슈팅게임(FPS) 배틀그라운드로 성공을 거둔 크래프톤이 내년 이후 상장 시동을 걸었다. 최근에는 국내외 증권사에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발송하는 등 IPO 절차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상장하게 되면 몸값이 3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래프톤의 탄생 =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다양한 시도로 경쟁력 갖춰온 1세대 개발사 = 1996년에 10월에 설립돼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는 액토즈소프트는 꾸준히 차별화된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면서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특히 액토즈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1세대 게임 개발사답게 ‘최초’ 타이틀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첫 시리즈 작품으로 중국을 강타한 ‘미르의 전설
◇현재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래프톤은 2007년 3월 ‘블루홀스튜디오’로 처음 설립됐다. 당시에는 장병규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50여 명이 똘똘 뭉쳐 ‘전에 없던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의기투합했다.
설립 이듬해인 2008년 10월에는 미국 시애틀에 북미 법인 ‘블루홀인터렉티브’를 설립했다.
조이맥스는 올해 사업 방향을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작 게임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2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 상반기 모바일 게임을 북미와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52개국에 선보이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방침이다. 우선 이달 말 퍼즐 게임 ‘캔디팡: 쥬시월드’가 해외 서비스를 시작하며 1분기에 실시간 전략 배틀 게임 ‘윈드소울 아레나’가 출시
소셜 비디오 서비스 트위치의 한국 지사인 트위치 코리아가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 자격으로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
트위치 코리아는 내달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 인해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를 맡게 됐다.
대규모 다중 접속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MMORPG)들이 이름 끝에 ‘M’을 달고 모바일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도 경쟁에 합류했다.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원작 PC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는 ‘지스타 2012’에서 처음 베일을 벗었다. 펠
게임개발 및 퍼블리싱업체 엔터메이트가 최근 막 내린 ‘지스타 2017’에 참여해 글로벌 게임업체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적자로 기대에 못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및 내년도 신작 라인업을 첫 공개하는 등 분주한 사업 행보에 나서고 있다.
Q. 최근까지 부진한 재무적 성과를 보인 이유는.
A. 과거 출시했던 ‘루디엘’이
지난 19일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G-STAR(지스타) 2017’이 성황리 막을 내린 뒤 게임주가 잇따른 호재를 내놓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후 2시 3분 현재 엔씨소프트(4.41%), 넷마블게임즈(3.54%) 등 코스피 게임 대장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코스닥시장에서도 게임빌(6.09%), 컴투스(2.68%), 엔터메이트(0.75
지스타조직위원회는 35개국 676개사 2857부스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이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전체 관람객은 22만5392명으로 지난해 21만9267명보다 2.8% 증가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2017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야외광장, 영화
게이밍 노트북 등 11종 선봬
‘울트라 PC GT’ 최초 공개
‘게임배틀’ 이벤트 경품 행사
‘스마트폰 V30’ 신작 게임도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G-STAR) 2017’에 참가해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스타 2
넷마블게임즈, 넥슨, 블루홀 등 게임회사들이 ‘지스타 2017’에서 신규 게임을 공개했다. 지난해부터 본격 출시되고 있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를 기반으로 대형 게임사들의 선전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이 유사한 게임 엔진을 많이 사용하면서 비슷한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게임간의 차별화가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둘째날 관람객이 4만3173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개막 첫날인 4만111명보다 약 3000명 가량 늘었지만 전년 같은날보다는 약 9% 가량 줄어든 수치다.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427명으로 집계됐다.
지스타 2017은 오는 19
“앞으로 중국에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장현국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능성 있는 모바일 게임을 중국 시장에 선보여 게임 종주국의 위상을 다시 가져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스타2017 BTB관에서 기자와 만난 장현국 대표는 중국의 게임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장 대표는 “중국시장은 예전부터
넷마블게임즈의 경영진 3인이 ‘지스타2017’에서 부스 운영 요원을 변신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7일 오후 3시 직접 부스를 찾아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설명하는 일일 요원으로 활약했다. 이 자리에는 백영훈 부사장과 김홍규 부사장이 함께 했다.
권 대표는 오는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테라M’ 시연존에 자리잡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G-star 2017)'에 참가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빗썸은 전날부터 부산 벡스코 야외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19일까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빗썸 부스 내 이벤트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 후 신규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첫 날 역대 최대 규모 인원이 몰리면서 포항 지진과 수능연기로 인한 관람객 감소 우려를 잠재웠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2017 첫 날 관람객이 지난해(3만7515명)보다 6.9% 증가한 4만111명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3.0% 증가
올해 지스타는 ‘e스포츠’ 진행 부스에 관람객이 몰리며 트렌드임을 입증했다.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 ‘지스타2017’에는 크게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존’과 프로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만나고 관전할 수 있는 ‘e스포츠’ 존으로 나뉜다.
지스타2017의 프리미엄 스폰서를 맡고 있는 액토즈소프트는 e스포츠 브랜드인 ‘WEGL
넷마블게임즈가 16일 개막한 ‘지스타2017’ 현장에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비롯한 신작 4종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PC MMORPG ‘테라’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테라는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기시간 120분’, ‘인산인해’… 지스타2017에서 넥슨 부스를 설명할 수 있는 말이다.
넥슨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지스타2017에 3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마련했다. 올해 메인스폰서를 맡게 된 넥슨은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한 단계 진화된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긴 ‘NEXT LEVEL’을 메인 테마로 잡았다.
전 세계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이 개막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지스타2017은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