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2023 한-베트남 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베트남 스타트업 글로벌 네트워킹은 중진공과 SK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이하 글창사) 입교기업과 SK그룹이 주관하는 SKSF(SK Startup Fellow ship) 프
서울대가 올해 10월부터 대면 수업으로 전환을 시작하기로 했다.
16일 서울대에 따르면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5일 학내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적어도 10월부터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와 더불어 살기로 지혜롭게 전화하려고 시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백신 접종률의 지속적 증가 등 제반 상황의 변화를 종합해 거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2학기에는 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검체 채취소도 늘리는 등의 방역대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7일 오후 대학 구성원들에게 배포한 총장 담화문을 통해 서울대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단과대학별 가용자원 범위에서 2학기에는 대면 수업을 시행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정한 사실을 밝혔다.
오 총장은 "대학은 지식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WHO, 시민사회 등 다양한 집단의 대응 상황에 대해 국내 최고 석학들의 광범위한 분석과 개선 방향을 들을 수 있는 포럼이 개최된다.
SNU 국가전략위원회는 제13차 국가정책포럼을 코로나19 제1차 포럼으로 정하고 20일 오후 2시부터 6시 10분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코로나 팬데믹, 한국의 대응과 과제’에 대
한국중부발전은 10~11일 서울 서대문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청년이사 및 기업문화 지식공동체(CoP) 리더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형 변화관리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은 조직문화 혁신과 업무개선 아이디어뱅크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이사회와 각 사업소 조직문화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문화 CoP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행
“8년 전 ‘지구법’을 알게 되고 제2의 인생을 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굉장히 행복합니다.”
3일 서울 성동구 유니베라 사옥에서 열린 ‘생태와 복지-청년 이노베이터’ 세미나 강연에 나선 강금실 ‘포럼 지구와 사람’ 대표를 만났다. 강 대표는 지난 2015년 10월 포럼 지구와 사람을 창립하고 ‘지구법’ 알리기에 앞장서고
LS산전 천안공장에서 근무 중인 이영우(가명) 기사는 사업장 내에서만 인버터 제품의 품질 검사 결과를 조회할 수 있는 점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는 지난해 사내 업무 개선 아이디어 공유 시스템인 ‘e-서제스천(sueegestion)’에 품질 검사 데이터 동기화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LS산전은 세 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를 통해 타당성을 인정했고, 지난해
세계적인 스타 쉐프(요리사) 5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일명 ‘클럽드쉐프(Club des Chefs)’ 프로젝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1위 달성을 위해 내민 비장의 카드다.
삼성전자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삼성하우스에서 오븐·냉장고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전략을 발표했다.
이 날 행사에는 3대에 걸
서울대학교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외부 연구단 운영을 지원에 협력한다.
오연천 서울대 총장과 오세정 IBS 원장은 6일 오후 3시 서울대 행정관에서 IBS 외부 연구단 운영 지원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구단 운영에 들어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가 유치한 외부 연구단의 원활한 연구 수행을 위해 공간 및 제반 인프라 마련을 공동으로 추진
삼성SDS는 지난 26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전국민 대상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sGen Korea(에스젠 코리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sGen(Smart Idea Generation)’은 삼성SDS가 열린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의 브랜드 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