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업계가 새 정부에 최우선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과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연말 새롭게 임명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 회장단의 상호 교류
소상공인연합회가 ‘춤판 워크숍’ 논란과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연합회를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들었단 비판이 나오면서다.
소상공인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
중소기업중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 조성과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운동’에 동참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6일 서울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2회 중소기업주간’ 기자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지원이 있었고
청년 채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과 군이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차 회의를 열고 군과 협력해 ‘일자리 미스매칭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1차 일자리위원회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심승일 전국협동조합연합회장협의회장 등 산업·분야별 대표, 심옥주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회장 등 지역회장단 등을 비롯해 육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제5대 지역회장단에 박종석 서울지역회장, 박평재 부산울산지역회장, 황현배 인천지역회장 등 10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중기중앙회 지역회장단은 임기 2년의 무보수 명예직이다.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각종 회의 참석,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확산 역할 등의 대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기업인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교역과 투자를 확대해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EO(Entrepreneurs Organization) 아시아·태평양지역 회장단 회의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장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깊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온 차기 회장 선거와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예비후보자 6명이 21일 오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김 회장의 선거 개입설을 우회적으로 언급했기 때문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엔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인 서 이사장을 비롯해 박성택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이후 처음으로 기업 대표들과 만나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측에서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한정화 중기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부터 이틀동안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에 중소기업대표단을 파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중기대표단 파견은 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시 한국 기업들의 중국 서부내륙 대개발과 내수시장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른 후속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중기대표단은 23일 러우친젠(婁勤儉) 산시성장과 간담회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중소기업 대표단을 꾸려 중국에서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을 방문했다.
2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을 포함한 중기중앙회 회장단, 중기중앙회 지역 회장단,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 시장개척단 등 24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대표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을 방문한다.
지난 6월 박근혜 대
제4대 지역회장단협의회 회장으로 이한욱 경남지역 회장이 임명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12개 시·도 지역 회장단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지역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를 이끌 예정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 회장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6일“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당선인은 오전 10시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박 당선인을 본회 1층 정문에서 맞이하며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냈다.
박 당선인은 김 회장과 인사를 나눈 후 회의장이 있
중소기업 인력난과 구직자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중소기업이업종교류연합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특히 금호아시아나ㆍ두산ㆍ롯데ㆍ삼성전자ㆍ신세계ㆍSKㆍLSㆍLGㆍ하이닉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5월 6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63빌딩에서 한승수 국무총리를 초청, 중소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중앙회는 “최근의 국제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전반적인 경제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도 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부분의 현안문제 해결을 통한 경영환경 개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