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이 당직자 월급도 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소식에 공개적으로 후원을 요청했다.
진 전 교수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들 전체가 부담을 나누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호소했다.
진 전 교수는 “당원들의 사기가 가라앉은 터라 당원들에게 부탁하기도 뭐하다”며넛도 “하지만 당이 어려우니 그동안 당비를 안
최근 정의당에 복당을 선언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30일 정의당 의원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을 두고 “징그럽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경찰청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다음날인 1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보가 고작 노무현, 한명숙, 조국 한풀이였던가”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 관련해 “정의당이 필리버스터 중단에 가담하면 망한다”고 쓴소리를 했다.
진 전 교수는 27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아직도 정신들 못 차렸나. 이번에 스탠스를 완전히 잘못 잡았다”며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반대하는데 거기에 왜 숟가락을 얹느냐”며 비판했
진중권, 정의당 복당 시사 여영국 "감사한 마음, 절차 따라 처리"강민진 "진심으로 환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21일 정의당 복당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당내 환영의 목소리가 나온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020년 1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정의당이 찬성한 데 강하게 반발하며 탈당했다.
여영국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동안 저는 당의 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9일 "정의당에 탈당계를 처리해달라고 해놨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이용자가 "정의당 지도부는 조국 사태의 시작부터 끝까지 표면적인 어설픈 비판에 본질적인 책임은 외면하고 겉핥기식인 태도를 보이면서 끝내 타당 인사의 관련 실언, 아니 망언을 솔선해서 변명해주고 있다"며 "아직 정의당 당적을 가지고 계시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탈당에 대해 밝혔다.
24일 심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중권 교수는 오늘 저와의 통화에서 정의당을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추석 전에 진중권 당원으로부터 탈당계가 제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화를 했다”라며 “어려운 시기이니 함께 헤쳐나가자고 말씀드리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JTBC 뉴스룸’에서는 최근 진중권 교수가 자신이 소속된 정의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중권 교수는 당 지도부가 조국 장관 임명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자 탈당하겠다는 결심을 내비쳤다. 현재 당 지도부가 강하게 만류해 최종 탈당을 고심하고 있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6.4지방선거에서 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공감위원장’으로 활약한다.
정의당 김종민 선대위 대변인은 13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갖고 “진 교수가 이번 선거 기간에 국민들과 SNS를 통해 소통하며 정의당과 국민들을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이날 기준 40만명이 넘는 트위터
진중권 정의당 입당
'진보논객' 진중권 동양대 교수의 정의당 입당 소식이 전해지자 창당 1년이 지나도록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정의당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관건은 진중권 교수의 입당으로 정의당의 입지가 힘을 받을 수 있느냐는 점이다.
정의당은 지난해 10월 '진보정치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야심차게 출발했다. 지난 1년간 정의당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
진중권 정의당 입당
5일 정의당에 입당한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ㆍ민주당에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정의당으로 입당한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뉴스콘서트’에 출연, 박근혜 대통령에게 “Forget your papa”(박정희 전 대통령은 잊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
진중권 정의당 입당
진중권 동양대 교수(50)가 정의당에 입당했다.
지난 5일 정의당은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인 '미학 에세이'에 관한 강연을 하기 앞서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진중권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