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가 연이은 논란에 휩싸이면서 시청자의 분노를 사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월 방송된 ‘진짜 사나이-여군특집3’에서는 김현숙과 사유리 등 일부 멤버들이 제식훈련을 교육한 곽지수 하사를 언급하며 “섹시하다. 엉덩이가 화나있다. 엉덩이가 올라갔다. 엉덩이만 봤다”고 말했고, 이를 본 곽지
‘일밤-진짜 사나이’가 배우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 유출과 일본 군가 사용으로 인해 시청자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편에서는 이이경이 허리 디스크로 중도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짜 사나이’는 시작하자마자 일본 군가인 ‘군함 행진곡’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다. 또한 이이경이 자
28사단 윤 일병 사망
28사단 윤 일병 사망 등 연이은 군 사건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폐지 요구로 몸살을 앓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들이 실제 군대에 입대하여 병사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고자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5월 22사단에서 벌어진 '임 병장 총기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