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비올에 대해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진입하며 장비, 소모품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내년에는 신제품
리프팅 시술 슈링크 1만5000대 판매‘미용 시장 1위’ 미국 진출 기대감↑
‘슈링크’ 시술로 유명한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최대 시장인 미국 진출을 앞두고 기대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가 지분을 매각한다는 설이 돌고 타회사 합병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급락했지만 자체 제품 경쟁력만 보면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라는 조언도 나온다.
집속초음파로 뇌척수액 순환 장애를 개선해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가능성이 열렸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김재호 신경과 교수, 김형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바이오닉스연구센터 박사, 김선광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경두개 집속초음파를 통한 뇌척수액 순환 향상: 실시간 생체 내 이광자 및 광시야 이미징 입증(Transc
새로운 먹거리를 찾는 국내 제약사들이 미용 의료기기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관련 기업 인수·합병(M&A)으로 성과를 앞당기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8일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에 따르면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 270억9000만 달러(약 36조 원)에서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
메디컬 에스테틱 플랫폼 기업 클래시스가 2030년 매출 10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이상, 영업이익률 50% 이상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14일 공개했다.
클래시스는 전날 이루다와 각각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계약서를 승인했다. 합병을 통해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세부 목표로는 △블록버스터급 플랫폼 5개 확보 △플랫
밸류파인더는 26일 하이로닉에 대해 주력 제품 판매에 따른 소모품 매출 증가와 개인용 피부 미용기기 시장에서의 확장이 기대되며 현재는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밸류파인더에 따르면 하이로닉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업체로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계열 제품(DOUBLO)과 레이저 계열 제품(PICOHI)을 제조 및 판매한다. 현재 64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가 ‘울트라포머 MPT(Ultraformer MPT)’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전 세계 누적판매 대수 1만5000대가 넘는 클래시스의 주력 제품이다. 기존 슈링크 대비 속도가 빠르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스터 카트리지를 제공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고 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클래시스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3’에서 전시회와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피부 미용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현지 병의원 관계자 등 참석자 250여명은 임상 사례와 글로벌 세일즈 활동을 공유했다. 하이푸(고강도집속초음파) 장비인 ‘
저강도 집속초음파 뇌 질환 치료 전자약 개발 전문기업 뉴로소나는 13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23'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MEDICA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196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렸으며, 전 세계 약 5000개사가
클래시스는 미국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사이저(SCIZER)'에 대해 승인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클래시스가 FDA에 제품 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회사 창립 후 첫 번째 사례다.
회사의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 기술과 품질 그리고 인허가 역량을 미국 시장에서도 인정받았다는 의의가 있다.
사이저는 HIFU(하이푸, 고강도집속초음파)
K바이오가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바이오클러스터의 역할과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지난해 연매출 3조 원을 넘기는 기업이 최초로 탄생하는 등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 정부도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로 삼아 국가 중점 사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공표했다.우리나라는 1990년대부터 지역 거점별 바이오산업 특성화를 추진했다. 이에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이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7일 메타약품에 따르면 2022년 매출 174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212%(82억 원), 영업이익은 191%(12억 원) 늘어난 수치다. 특히 창립 이후 3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병원들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ㆍ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8억 원, 21억 원으로 전년대비 237%, 444%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61% 증가한 49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기간 66% 늘어난 6억4000만 원을 기록했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한방병원 원외탕전 위탁 운영 사업이 크게 성장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은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매출 89억 원, 영업이익 15억 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1등 병원들과의 공급 파트너십 안정화와 탈모치료제, 웰니스 제품군 등 신규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크게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메타약품은 2021년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방역 문턱을 낮추면서 미용 의료업계들의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작년 12월 사상 최고…유럽·미국 마스크 착용의무 없애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에스에틱 의료기기는 지난해 12월 8004만 달러(약 954억 원)의 수출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
클래시스 오너 일가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60.84%)을 6699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오너 일가는 정성재 대표의 배우자와 자녀까지 수백~수천억 원을 받게 된다. 다만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10%가 넘는 지분을 남겨 잠재적 오버행(과잉 공급) 우려를 남겼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27일 최대주주 정 대표 등이 'BC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이루다의 신제품 성과가 2021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루다는 2006년 설립된 피부과용 의료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8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9년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액 구성은 피부미용 80%, 기타 20%고, 지역별 매출액 비중은 국내 23%, 해외 78%다.
조은애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루다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