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최우수상은 이병헌과 전도연에게 돌아갔다.
이병헌은 영화 '내부자들', 전도연은 '무뢰한'으로 3일 오후 열린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남녀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016 백상예술대상 남자 영화 부문 최우수상 후보로는 '사도' 송강호, '내부자들' 백윤식, '사도' 유아인, '내부자들' 이병헌, '베테랑'
제36회 청룡영화제가 반전을 거듭하는 수상 속에 진행됐다.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가 남우주연상(유아인), 여우조연상(전혜진), 촬영조명상, 음악상 등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라 최다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도’에 이어 ‘국제시장’이 최다관객상과 미술상, 남우조연상으로 3
대종상영화제 김구회 조직위원장이 시상식을 둘러싼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 무대에 올라 배우들의 대거 불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위원장은 “우여곡절 속에 이 자리에 섰다. 부족한 부분 사과드린다”며 “대종상은 앞으로 끊임없이 나아가겠다. 많이 사랑해
올해로 52회를 맞은 대종상영화제가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이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가운데 20일 열립니다. 우선 ‘국제시장’ 황정민, ‘악의 연대기’ 손현주, ‘베테랑’·‘사도’ 유아인, ‘암살’ 하정우 등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4명 모두 영화제 측에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고요.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와
잇따른 배우들의 불참 선언으로 파행 위기에 놓인 대종상영화제가 이번에는 배우 김혜자의 나눔화합상 수상 여부를 놓고 잡음을 빚었다.
김혜자 측은 20일 “대종상영화제에서 나눔화합상 수상자로 김혜자를 선정했다 번복되는 일이 발했다”며 “수상 통보 후 (김혜자가) 연극 일정 때문에 불참 의사를 밝히자 수상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종상영
배우 최민식이 허리부상을 이유로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불참 소식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식은 지난 10일 영화 ‘대호’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허리부상을 당해 영화제 측에 불참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실제 최민식은 제작보고회 당시 “오늘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허리를 삐끗했다. 불편한 몸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하다”고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연이은 불참 통보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대종상영화제는 20일 오후 본식을 앞두고 남우주연상 후보인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베테랑’ 유아인 전원의 불참 소식을 전했다.
또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른 ‘국제시장’ 김윤진, ‘암살’ 전지현, ‘차이나타운’ 김혜수, ‘미쓰
제52회 대종상영화제가 남녀주연상 후보 전원 불참 사태로 파행 위기에 놓였다.
20일 오후 7시 20분 KBS에서 생중계 되는 대종상영화제는 시상식을 앞두고 ‘암살’ 하정우, ‘국제시장’ 황정민, ‘더 폰’ 손현주, ‘베테랑’ 유아인 등 남우주연상 4명의 불참 소식을 접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하정우는 현재 촬영 일정상 해외 체류 중이며 유아인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스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감독 한준희)이 여성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남성 중심의 극장가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다. 극장가에 강력한 여풍을 예고한 ‘차이나타운’은 남성 영화로 인식되던 범죄 드라마 장르에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면서 영화계 안팎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같은 기대의 배경에는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 김혜수가 고경표, 조현철, 엄태구 등 ‘차이나타운’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의 역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인터뷰에서 극 중 치도 역으로 호흡을 맞춘 고경표를 극찬했다.
김혜수는 “고경표가 정말 잘하더라. 에너지도 좋다. 상승
배우 김혜수가 ‘차이나타운’을 통해 보여준 연기 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혜수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차이나타운’(제작 폴룩픽쳐스, 배급 CGV아트하우스) 인터뷰에서 여성영화로서 ‘차이나타운’이 가진 의미, 느와르와 신인 감독, 파격 연기 변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혜수는 “여성이 주체가 되는 영화다.
영화 ‘약장수’에서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절대 악 철중 역으로 악역 변신을 선보인 배우 박철민이 냉혹한 대모로 돌아온 ‘차이나타운’의 김혜수와 함께 4월 관객과 만난다.
박철민, 웃음 뒤에 숨겨진 잔인함의 실체를 보여주다.
소시민 가장 일범 캐릭터를 위해 올 누드 연기를 불사한 김인권의 연기 열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약장수’가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여배우 기근에 단비를 뿌릴 대표 여배우들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29일 개봉을 앞둔 ‘차이나타운’ 김혜수와 ‘무뢰한’의 전도연, ‘사임당, the Herstory’의 이영애까지 연이어 컴백 소식을 전하며 대중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오랜 시간 충무로의 여제 자리를 지켜온 배우 김혜수는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
안녕하세요. 김혜수입니다. 영화 ‘차이나타운’(30일 개봉)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어요.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예요. 저는 조직의 보스 엄마 역을 맡았는데요. 어설프게 기존 보스의 모습을 흉내 내기보다 여성성을 배제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차이나타운’이 치명적인 드라마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남성 영화 위주였던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여성 투톱의 등장으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이나타운’이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차이나타운' 김고은 vs. 김혜수, 블랙&화이트 패션..."은교는 잊어라"
'차이나타운' 김고은과 김혜수의 블랙-화이트 패션이 화제다.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는 한준희 감독, 김혜수, 김고은, 박보검 등이 참석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원스’의 감성을 잇는 9일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영화 ‘송 원’의 앤 해서웨이와 ‘차이나타운’의 김혜수가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찾아온다.
4월 극장가가 한미 여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송 원’은 가족과 단절된 삶을 살던 프래니(앤 해서웨이)가 혼수상태에 빠진 동생의 삶을 돌아보던 중, 그가 가장 좋아했던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