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자녀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옆에 있는 40~50대 부모는 화면 속 선정적인 걸그룹 모습에 혀를 끌끌 찬다.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TV 음악프로그램을 보는 안방 풍경이다. 50~60대 중년 아줌마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10~20대의 젊은층은 찾아 볼 수 없다. 트로트 가수의 디너쇼장이다.
30~50대 중년들이 박수를 보내지만 10대의
그룹 YB의 윤도현이 음원 중심의 가요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윤도현은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린 YB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에서 "음원용 음악보다는 우리의 색깔을 지켜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윤도현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빨리 찾는 것이 저희의 가장 큰 기쁨"이라며 "가요대전이라고 하는
그룹 YB가 19금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YB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보컬 윤도현은 19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저희 팬층이 나이대가 넓다. 저희에게는 장점이지만 대중음악을 하다보니까 표현하고 싶은 부분을 자제해야할 때가 있었다"면서 "이번에는 그런
그룹 YB가 국내 가수 최초로 창고에서 공연을 연다.
YB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의 타이틀인 '창고대란'은 소리높여 노래하여 대란을 일으킨다는 뜻과 창고에서 큰 소동을 일으킨다는 뜻의 중의적인 표현이다. 무대와 객석이 규격대로 정해진 일반 공연장과 달리 창고 안의 공간
그룹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19금 공연을 위한 드레스코드를 제안했다.
박태희는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열린 YB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에서 특별한 드레스코드가 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인적으로는 짧고 얇은 옷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태희는 "공연장이 더울 것이다. 여자 남자
그룹 YB의 윤도현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9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앤트러사이트에서 YB 단독공연 '창고대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윤도현은 "이번 공연 연출 회의를 했는데 저희가 깜짝 놀랐다"면서 "파격적인 것들이 많다"고 밝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윤도현은 "오신 관객 중 베스트드레서 한 분을 뽑아서
YB의 베이시스트 박태희가 가족들과 함께한 간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태희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가 딸에게 여름방학 마지막 간식이라며 만든 복숭아 아이스티와 피자토스트…가족 모두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맛있게 먹었다. 우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태희가 공개한 사진에는 먹기 좋게 썰린 복숭아 과육이 아이스티
밴드 YB가 무대를 떠나 야생 속으로 뛰어 들었다.
YB 멤버 5명은 KBS 2TV 힐링투어 ‘야생의 발견’을 통해 강원 인제로 계곡 트래킹 및 캠핑을 떠났다. 장장 12km에 달하는 오지 계곡 트레킹 코스를 6시간 만에 완주해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더 하나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멤버들은 휴대전화 통화권이 이탈되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깊
끈적끈적한 무더위에 지쳤다면 차라리 땀에 흠뻑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난 연말 ‘닥공(닥치고 공연)’으로 뭉쳤던 밴드 YB와 힙합 듀오 리쌍이 에너지를 듬뿍 담은 스탠딩 콘서트를 펼친다.
지난 6월 4년 만의 정규앨범인 9집 ‘릴 임펄스(REEL IMPULSE)’를 발매한 YB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