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조 원 규모의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을 대표하는 박람회가 열렸다.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하반기 제5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박람회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가 참여했다. 안정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모
하나은행은 지난 1월 발표한 3557억 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방안에서 현재까지 총 3207억 원을 집행했다고 31일 밝혔다. 6개월여 만에 전체 규모의 90.2%를 달성한 것이다.
집행 금액 중 공통프로그램은 1964억 원으로 1994억 원 규모의 98.5%를 달성했다. 1563억 원 규모의 자율프로그램 중 1243억 원을 집행해 79.5%의 집행 실적을
하나은행은 고물가 및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들에게 장사 고수들의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더 특별한 맞춤형 컨설팅은 지난 3월 발표한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이다. 1등 점주, 다점포 점주, 프랜차이즈 대표 등의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인 ‘창톡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을 공고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아이디어가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소상공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창의성, 성장 가능성을
최근 5년간 온라인쇼핑 업체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쇼핑 문화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재편된 영향이 컸다. 또, 펜션·게스트하우스, 커피음료점, 실내 스크린골프 점은 대폭 늘어난 반면, 간이주점이나 PC방 등은 크게 줄었다.
국세청은 9일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5년간 100대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자 데이터 분석
한화생명은 사회적 사각지대에 있는 젊은 암 경험자의 고립감을 해결하기 위한 통합 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열린 한화생명 2030 암 경험자 통합치유 커뮤니티 프로그램 ‘스쿨 오브 히어로즈(School of Heroes)’의 수료식에는 암 경험자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수료식과 함께 마지막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제조 기술‧노하우 등을 보유한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교육‧코칭‧보육공간‧사업화자금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SK쉴더스가 스마트 무인매장 기업 키즈팩토리와 함께 ‘캡스 무인안심존’ 솔루션이 적용된 무인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창업 트렌드로 자리 잡은 무인매장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키즈팩토리의 무인 문구점 ‘말랑놀이터’, 무인 밀키트 전문 ‘청담테이블’ 매장에 ‘캡스 무인안심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AI CCTV, 출입용 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상공의 날’ 50주년을 맞아 13~17일을 기념 주간으로 선포한다. 기념 주간에는 상공인들의 고민과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고, 한국 경제를 빛낸 상공인들에게 정부 표창이 돌아간다.
대한상의는 “3월 13일부터 일주일간 ‘상공의 날 50주년 기념 주간’을 갖는다”며 “올해로 139년째를 맞는 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고민과 해법을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비대면 수요를 공략한 초소형 매장 모델 ‘배달 미니형’을 선보이며 첫 매장으로 나주혁신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배달 미니형 매장은 9평 남짓의 초소형ㆍ소자본 창업 모델로, 외식업 종사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을 겨냥한 모델이다. 지난해 연말 출범한 배달 슬림형 매장보다 더 작은 평수로 구성돼
◇ 2021 창업 트렌드/ 김형민·임영태·어윤선·김연주·윤성만·천영식·신창엽·최광호 지음/ 책들의정원 펴냄/ 1만6000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외식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비대면 시대의 도래는 외식시장의 침체를 가져왔다. 2020년 하반기에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외식 경기의 둔화가 더욱 가
"나홀로족을 겨냥하고, 감성마케팅을 도입해 무인으로 운영한다."
전문가들이 전망한 올해 외식 창업 트렌드다.
외식전문가 3인은 공통적으로 나홀로족을 주목했고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나심비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감성마케팅을 강조했다. 또 최저임금 증가와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무인 시스템도 주목
올해 창업 시장은 밀레니얼 세대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SNS를 통한 소통을 늘려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밀레니얼 부모세대의 만족감을 높이며 체험 마케팅을 강화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전망됐다.
창업 시장은 트렌드와 경기에 민감하다. 3조원대로 커진 배달 시장은 비대면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부상으로 올해 한층 커질 것으로 전망돼 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