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과학기술국제협력센터는 6일 인도네시아 사나타 다르마 대학교(Sanata Dharma University)의 화학교육과 실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실험동은 강의 및 실습을 위한 공간이며, 한국 교육부의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 일환 중 하나로 현지 대학의 자금으로 준공됐다.
준공식에는 박종구 서강대 총장, 이원구 서강대 과학기술국제협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31개를 신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은 행정구역 단위가 아닌 주민의 일상생활 공간을 단위로 주민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지역발전정책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국 63개 지역행복생활권에서 공모를 통해 77건의 사업을
청년실업자 30만 명 시대. 창업이 청년 실업을 뚫을 또다른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청년 창업은 체계적인 지원과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빛을 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다 해도 이를 실현시킬 자금과 인프라가 청년들에게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 기관부터 대학 자체적인 창업센터까지, 청년 창업자를 양성하기 위한
서울시와 인텔코리아가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사물인터넷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수익도 얻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팅센터’를 내년에 건립한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생활 속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 정보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과 서비스를 뜻한다.
서울시는 사물인터넷 인큐베이팅센터의 이름을 가칭 ‘디
5000년간 930회에 달하는 이민족 침입을 당하고도 굳건히 살아남은 나라.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고 국제 원조를 받아 살아야 했지만 반세기도 되지 않아 국제 원조를 주는 위치가 된 세계 유일의 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67달러에서 70년 만에 420배 이상 늘어난 2만8180달러로 성장한 나라. 대한민국이 넓은 영토나 풍부한 지하자원 없이도 70년이라는
최근 이공계 기피 현상은 다소 줄었지만, 이공계 졸업생ㆍ종사자들의 현실 만족도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발표한 '산업기술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이해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녀의 이공계 진학을 적극 지원한다는 일반 국민들의 응답은 29.5%로, 2012년(21.9%)보다 약 8%포인트 늘었다. 또 희망전공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광주시 광산구청은 4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기술체험공간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방과 후 기술교육 공간이다. 내부에 비치돼 있는 공작기계 등을 갖고 실습할 수 있다. 실습 기계와 도구는 KIAT가 지원하며 실질적 운영은 지자체가 담당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목포시청은 지난 6일 전라남도 목포 녹색에너지연구원에서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를 정식 개관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지역내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기술배움터다. 부평과 삼척 2곳이 운영 중이며, 목포시에 3호가 설립됐다. KIAT는 각종 실습 기계와 도구를 지원하며, 실제 운영은 각 지자체가 담당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기테크노파크에 무한상상실을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차관, 안산시 제종길 시장을 비롯해 과학기술인,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산에 소재한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은 안산 사이언스밸리와 함께 경기 남부지역의 창의·상상 거점공간으로 운영된다.
경기테크노파크는 한양대,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사람을 위한 기술, 기술로 전하는 나눔의 문화’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정립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심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지역사회 주민들, 장애인, 그리고 청소년들을 각각 중점 지원 그룹으로 설정하고, 이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혜택 중심으로 지원사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정부가 창년창업펀드로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13대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창조경제 추진 방향으로 민간주도, 지역확산, 글로벌진출을 제시했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가속화 = 올해 미래부는 부처의
청소년들이 방과 후 집 근처에서 공작 실습을 할 수 있는 체험형 기술교육 공간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인천시 부평구청은 11일 부평구 삼산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속 창의공작 플라자’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기술배움터로 지난해 4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가 개소됐다. KIAT가
“기술 수업은 학교 안의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으로 이뤄져야 학생들이 진정한 창의력이 키울 수 있다.”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은 현재 학교에서 진행하는 기술 수업이 실습보다는 이론 위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흥미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우리의 학교 교육 시스템은 모든 것이 입시 중심으로 돌아가다보니 기술 교육은 뒷전으로
초·중학생들이 동네 근처 생활공간에서 직접 만지고 조립하면서 재미있게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생긴다.
21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부평구청에 따르면 최근 두 기관은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 제2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속 창의공작 플라자’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인천 부평구청이 9일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 제2호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활 속 창의공작플라자’는 청소년들을 위한 기술교육 공간을 조성해 창의적인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금천구에 1호가 개소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평구청은 다음달부터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