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하며 한국 남자 골프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3월부터 10월까지 20개 대회로 치뤄지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를 후원한다.
골프장 내 보드 및 배너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하고,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 인원에게 시상품으로 넥센타이어 4본을 지급한다.
KPGA 회원을
토요타코리아는 한국 남자골프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김민규(20, CJ대한통운), 김주형(18, CJ대한통운) 프로를 토요타 홍보대사로 10일 선정했다.
이들에게는 2022년 말까지 대회 참가나 훈련 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세단 뉴 캠리 하이브리드 XSE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CJ대한통운 소속 골프선수 중 3명이 한국 남자골프 역사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대회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CJ대한통운은 12일 자사가 후원하는 골퍼 임성재, 강성훈, 안병훈 선수가 지난 6~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롯지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에서 탑10에 진입하는 성
이재경(19ㆍ경희대 골프산업학과)이 한국프포골프(KPGA) 챌린지투어 3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우승했다.
2017년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에서 프로 데뷔후 첫 승을 달성한 이후 약 1년만이다.
이재경은 9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리조트(파71ㆍ67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프로 골퍼 박정환(24ㆍCAPE ON)이 골프웨어 모델로 나선다.
박정환은 그랜드컨트리클럽에서 스릭스(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10차전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기대주다.
디아이알(대표이사 박준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아놀드파마가 후원하는 박정환과 함께 투어텍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러피언프로골프 2부 투어인 챌린지 투어에 최연소로 데뷔한 프로골퍼 김민규(16)가 배상문(31), 이미향(24·KB금융그룹), 박민지(19·NH투자증권)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
김민규는 중학교 1학년 때인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 이듬해 2015년 국가대표에 각각 최연소로 발탁되며 남자골프계의 기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컷오프를 밥벅듯 했던 ‘루키’ 김홍택(24·AB&I종합금융컨설팅)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김홍택은 27일 부산 기장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 코스(파72·7054야드)에서 열린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8언더파 270타
2부투어 스폰서대회에서 상금랭킹 1위에 오른 김지우(27·스릭슨)가 오는 9월 개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김지우는 6회 대회 우승을 발판삼아 상금순위 1위에 올라 정규투어 ‘특급’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시즌 중에 KPGA 챌린지투어(2부투
‘챔피언 볼’로 유명한 스릭슨 볼이 10년동안 전세계 프로골프투어에서 500승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스릭슨볼은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팀스릭슨 니콜라스 펑(말레이시아)의 태국 산티부리 삼우이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퀸즈 컵 우승으로 스릭슨 Z-STAR
고교생 샛별 옥태훈(신성고3)이 쳄피언볼 스릭슨 브랜드를 달고 올 시즌 그린에 나선다.
옥태훈은 15일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와 골프용품 토털 브랜드 스릭슨과 클럽, 볼, 용품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 옥태훈은 스릭슨 챌린지투어 4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국가상비군 출신의 옥태훈은 지난해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후 그 해 7월 KPG
고교생이 하루에 10타를 줄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주인공은 옥태훈(19.신성고3). 옥태훈은 스릭슨(SRIXON)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6년 4월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한 이후 그 해 7월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한 옥태훈은 지난해 KPGA 프론티어투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루키’ 정한밀(26·삼육식품)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라운드에서 홀인원 행운을 얻었다.
정한밀은 18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파3·167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그대로
유영준(31)이 스릭슨(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3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우승상금 1600만원.
유영준은 16일 경기도 용인 플라자컨트리클럽 용인 라이온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2타를 줄여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서 이겼다.
권오상(22), 장재원(24
정지웅(23)이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총상금 8000만원) 2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승상금 1600만원.
전날 공동 3위엿던 정지웅은 28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김제, 정읍코스(파70·7059야드)에서 열린 대회 4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잡은 정지웅은 4번홀(파
투어프로 남승희(21·군산골프아카데미)가 스릭슨(SRIXON) 챌린지투어 1차전에서 우승했다.
남승희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2017 1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600만원.
남승희는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김제, 정읍코스(파70·7059야드)에
개막전을 치른 남자 선수들이 경기 포천에서 전남 무안으로 이동한다.
무대는 카이도시리즈인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대회는 27일부터 4일간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인 KPGA 코리안투어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29·KB금융그룹)의 챔피언볼로 유명한 스릭슨이 이번에는 남자 유망주 발굴에 동참한다. 스릭슨은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에 적극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회장 양휘부)는 10일 경기도 성남의 KPGA빌딩에서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스폰서 조인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