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시간여행이 아름답게 막을 내렸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6회에서는 은결(려운)과 은유(설인아)의 시간여행으로 인생이 달라진 이찬(최현욱)과 청아(신은수)의 모습이 전해졌다. 은결과 은유도 시간여행이 끝난 뒤에도 계속 인연을 이어가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로 남았다.
은결은 1995년 아빠 이찬에게 일어난 실청 사
최현욱의 청력을 앗아간 사고의 전말이 드러났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5회에서는 은결(려운)이 아빠 이찬(최현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음에도 결국 눈앞에서 사고가 일어났다.
은결은 은호(봉재현)으로부터 이찬이 현충일에 백야 뮤직의 사장 조나단(박호산)을 만나러 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을 잃게 됐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과 최현욱 앞에 역대급 변수가 나타났다.
9일 방송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 5회에서는 하은결(려운 분)이 하이찬(최현욱 분)이 겪을 사고를 막고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은결은 하이찬의 몸에 흉터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희망을 가졌다.
하은결은 아빠(최원영 분)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통해 하이찬이 1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1995년으로 과거로 돌아가 고등학생이었던 아빠 최현욱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2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밴드활동을 하는 것과 관련해 아빠와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에 매료된 후 거리에서 버스킹을 이어가던 은결은 ‘스파인9’(스파인 나인) 이라는 밴드의 눈에 들어 멤버로 발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이 가족들 몰래 기타를 치면서 꿈을 키워나갔다.
25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1회에서는 은결(려운 분)이 어린 시절 비바 할아버지(천호진)에게 기타를 배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결과 은호(봉재현)는 카페를 찾았고, 카페 사장과 직원들은 두 사람을 외국인으로 착각했다. 직원은 외국어로 말을 걸었
‘나의 해방일지’가 마침표를 찍었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7.6%, 전국 6.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지막회에서는 또 한 번 운명처럼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 염창희(이민기 분)는 장례지도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언제나 공허
‘나의 해방일지’ 손석구와 김지원이 이별했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손석구 분)가 염미정(김지원 분)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씨는 염미정에게 진심을 고백,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갔다. 그러나 구씨와 함께 일했던 선배가 염제호(천호진 분)의 공장으로 찾아오며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선배는 신
배우 천호진이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20 KBS 연기대상’에서는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천호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대에 오른 천호진은 “이 상은 많은 분이 노력하신 결과를 제가 가장이라는 역할을 했기에 대신 받는 것”이라며 “촬영하던 중간에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그때 차화연 씨가 많이 도와주셨다. 이상을 차화연 씨에게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노엘 장용준, '음주운전 뒤 운전자 바꿔치기' 1심서 집행유예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1심 법원에서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배우 천호진이 부친상이 당했다. 부친인 '프로레슬링 1세대' 천규덕 선생은 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날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천호진의 아버지인 1세대 프로레슬러 천규덕 선수가 오늘 지병으로 향년 88세의 나이에 별세했다. 천호진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나은병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현재 전체 시청률 1위로 고공행진중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지원을 했다고 2일 밝혔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천호진, 차화연, 이민정, 오윤아, 이상엽 등 뛰어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또다시 KBS의 주말을 살릴 수 있을까.
28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다양한 인물관계가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중에서도 이혼녀 오윤아와 썸을 타게 될 기도훈에 시선이 모아졌다.
극중 오윤아는 항공사 기장인 남편이 자기 동료랑 바람난 걸 목격하곤 두말할 것 없이 이혼한 전
‘농민 대통령’으로 불리는 농협중앙회장을 뽑는 선거가 31일 치러진다.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전국 조합장 1118명 가운데 대의원 292명의 참여로 치러진다. 후보들이 정견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어 실제 투표는 낮 12시 가까이 시작해 이른 오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선거는 대의
'2019 KBS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0분 '2019 KBS연기대상'이 개최된다. 올해는 전현무와 신혜선이 MC를 맡았다.
KBS 드라마는 올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와 '동백꽃 필 무렵'이 20%를 넘
한선화가 1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발돋움한다.
30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OCN 새 수목드라마 '구해줘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극 중 고마담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한선화가 자리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 2017년 18살 시절 엠넷 '아찔한 소개팅3' 출연을 계기로 방송계와 연을 맺은 한선화
배우 한선화가 사뭇 달라진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한선화는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데릴남편오작두' 이후 휴식기를 가졌으며, 곧 방영될 OCN 드라마 '구해줘2'에서 읍내 카페의 고마담 역으로 분한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 모습 속에서 한선화는 1990년생 3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잡티 하나 없는 백옥 피부
월화드라마 '라이프' 이동욱과 조승우가 한 치 물러섬 없는 대립각을 세우며 숨조차 쉴 수 없는 치밀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에서는 낙산의료원 파견에 맞서 파업을 결의한 의료진과 본사 구조 조정실을 내세워 수술을 시작한 구승효(조승우 분)의 전면전이 그려졌다.
죽은 병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의 이름으로
◇ '2018 백상예술대상' 3관왕, 비밀의 숲 어떤 드라마?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TV부문 대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비밀의 숲'은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수연 작가의 극본상, 조승우의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까지 수상하며 '2018 백상예술대상' 3관왕이라는 기쁨을 누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드라마 '비밀의 숲'이 TV부문 대상 등 3관왕에 올랐다.
'비밀의 숲'은 지난 3일 열린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이수연 작가의 극본상, 조승우의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까지 수상하며 '2018 백상예술대상' 3관왕이라는 기쁨을 누리는 주인공이 됐다.
이날 최우수연기상 남자 후보에는 '역
서장훈‧송은이가 TV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일 JTBC에서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N ‘비밀의 숲’ 조승우, TV부분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조승우는 “지금까지 받은 상은 다 어머님 집에 다 있다. 상을 집에 놓지 않는 이유는 부담스럽고 어깨가 무섭다. 상을 보면 자만할까 안 본다”라며 “ 훌륭한 파트너였던 배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