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뿌리기업을 찾아 뿌리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백 장관은 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주조업체(뿌리기업)인 터보파워택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들과 면담을 갖고 뿌리업계의 업종 특성에 맞는 정부 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협동로봇(산업부), 로봇활용 제조공정 혁신(중기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ㆍ공정ㆍ인력분야 등에 6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뿌리산업 6대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
내년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ㆍ중견기업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3개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992억 원이 투입된다. 이는 내년 산업부 R&D 총 예산(3조3382억 원)의 27%에 달하는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2017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ㆍ인공지능(AI)ㆍ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의 대표 혁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을 17~1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R&D대전은 산업부가 지원한 R&D 우수성과를 체험ㆍ시연토록 해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정부가 내년 산업경쟁력 강화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역량 제고를 위해 산업핵심ㆍ글로벌전문기술ㆍ우주기술연구센터 등 3개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1659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의 내년도 신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은 중장기 산업기술 R&D 혁신역
국내 중소기업들의 첨단 뿌리기술 보유 수준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뿌리산업의 66개 첨단뿌리기술 가운데 국내 기업이 19개만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기업이 보유한 뿌리기술 19개를 분야별로 나눠보면 주조 3개, 금형 5개, 소성가공 2개, 용접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첨단 뿌리기술 개발인력 양성을 위한 ‘뿌리산업 대학원’으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를 추가로 선정했다.
지난해 시작된 뿌리산업 대학원 사업은 현재 인하대, 조선대, 경상대 등 3개 대학교에서 75명의 학생이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에 한기대를 뿌리산업 대학원으로 추가 선정함에 따라 2018년까지 전문 기술인력 배출 규모가 당초 150
정부가 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 뿌리기술 66개를 선정하고 기술개발 및 글로벌 기업과의 매칭 지원에 올해 323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소재인 초전도 선재 생산을 위한 표면처리 기술과 대형 중장비 부품의 인장강도를 높이는 열처리 기술 등등 66개의 첨단 뿌리기술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산업부는 뿌리산업의 첨단화ㆍ고도화를
지난해 뿌리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제조업 평균의 43% 불과해 투자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13년 뿌리산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개발 연구소를 보유한 뿌리기업의 1인당 부가가치는 연구소가 없는 뿌리기업보다 평균 36%가 높지만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2%로 제조업 평균인 2.8%의 43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부터 자동차·조선·반도체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반드시 필요한 첨단 뿌리기술 선정 방안을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
첨단 뿌리기술이란 주력산업 제품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로봇,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성장동력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초정밀·고도공정의 최상의 기술로 이번에 선정된 첨단 뿌리기술은 중장기 연구개발(R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1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전주, 대구, 창원,부산, 대전, 인천 등 7개 지역에서 올해 뿌리산업 진흥정책 및 정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뿌리기업이 집중된 지역을 방문해 정부의 뿌리산업 정책과 뿌리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업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함으로써, 뿌리산업 정책에
정부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 산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고 첨단기술을 보유한 뿌리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경기도 안산에 소재한 중소 뿌리기업인 제이앤엘테크(J&L Tech)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박백범 교육부 기획조정실장 등 관계부처 및 서병문 주물조합 이사장 등 업계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