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자율주행, 전장부품 전문기업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MHE)를 1650억 원에 인수한다고 3일 밝혔다. 독일 헬라(HELLA)와 한라홀딩스가 50%씩 보유한 지분 전체가 대상이다.
만도 ADAS 사업은 이번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다.
만도는 MHE 전장 소프트웨어 연구개발(R&D) 전문인력 140여 명과 협업해 개발역량을 확충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대표 기업들이 모여 첨단 산업 트렌드를 제시하는 행사다.
많은 기업과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현장을 찾지만, 한눈에 트렌드를 보는 건 쉽지 않다. 그만큼 전시장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열리는 올해 CES 2021이 55년 만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면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이 1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행사가 온라인으로 열리며 참가 기업이 줄었지만,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는 별칭에 걸맞게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CES에는 자동차와 모빌리티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만도의 SbW(자유 장착형 첨단 운전 시스템)가 ‘CES 2021’ VIT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5일 만도에 따르면 자동차 디자인 측면에서 차체(운전하는 공간)와 섀시(차를 움직이는 공간)를 분리하는 작업은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양산 효율을 위해 전기차는 바퀴(섀시)와 운전대를 분리해야 했지만, 기계적 연결을 대체할 기술이 전무했다.
만도가
팅크웨어는 자사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대시캠’을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2015’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특히 ‘팅크웨어대시캠 F750’ 모델은 각 부분별 최고의 제품에만 수상하는 ’CES2015 혁신상’에 선정, 팅크웨어 전시 부스뿐만 아니라 혁신상 존에서도 수상제품들과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