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공공시설, 수출을 포함한 ‘2025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공정모델형(민간) △공정모델형(공공) △수출지원형으로 로봇공정모델을 기반으로 총괄주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산업부,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 조치 실행첨단 제조로봇·원격진료 로봇·일상 작업 지원 휴머노이드 로봇 등 개발
정부가 첨단 제조로봇과 원격진료 로봇, 일상 작업을 지원할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523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125억 원과 비교해 4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첨단로봇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방산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첨단로봇 보급에 나선다.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내역사업인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과제는 100개 내외로 모집 분야는 ‘개발실증형’, ‘지역실증형’(각 60
KT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함께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IRIA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와 가상환경을 구축해 첨단 제조로봇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KT는 이를 통해 대구 KIRIA 실증지원센터에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
정부가 해외 사업을 청산한 뒤 국내로 복귀한 '유턴기업' 지원을 위해 1개사당 최대 5억 원 상당의 첨단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을 펼친다. 7월부터 치러진 공모를 통해 최종 6개 유턴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국내로 생산 시설을 이전하는 유턴기업은 공정 스마트화를 위해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4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추경)’을 공고했다. 국내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유턴기업 중 ‘첨단제조로봇’, ‘스마트공장’ 등 공정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9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공고는 제3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가 열림에 따라 로봇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고조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올해 1271억 원을 투자해 로봇 활용이 미흡한 제조업종과 4대 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1500대의 로봇을 보급한다. 또한 핵심부품·소프트웨어의 개발은 물론 5G·인공지능(AI)과 로봇의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전국경제투어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해 대구를 로봇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국경제투어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18년 시작됐으며 이번 대구 방문은 올해 네 번째 전국경제투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 현대로보틱스에서 ‘사람과 로봇이 함께하는 미래, 대구가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로
TPC가 상승세다. 정부가 스마트 공장에 5000억 원을 투자해 제조용 첨단로봇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TPC는 전일 대비 220원(2.44%) 오른 9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제조로봇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시장 창출, 전문기업 육성
정부가 19조원 규모의 세계 로봇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민관 공동으로 향후 5년간 5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첨단제조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공장의 고도화와 새로운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대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로봇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업계, 학계, 연구계,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로봇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