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는 낮고 증시는 박스권을 횡보하는 시장 상황에서 역시 ELS만한 상품은 없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투자자들은 ‘기존 ELS’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변형 ELS’ 등 새로운 형태의 상품구조에 관심이 더 쏠리고 있다.
그중 하나인 ‘85% 첫 조기상환 주가연계증권(ELS)’은 올해 들어 8000억원 가까운 뭉칫돈이 몰리면서 E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첫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해 15일 상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상환된 ‘첫스텝85 지수형ELS’는 KOSPI200, HSCE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해 지난 1월 10일 발행된 상품으로 1차 조기상환평가일인 7월 10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행사가격의 85% 이상인 조건을 충족시켜 연환
‘첫스텝85 지수형 ELS(주가연계증권)’는 고객이 원하는 목표수익률(5~8%)에 따라 녹인(Knock-In)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조를 짰다. 녹인 조건이 있을 경우 첫 조기상환 확률은 똑같이 높게 가져가면서도, 연 수익률을 노녹인 상품에 비해 3%가량 더 얻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조기상환이다. 기존 스텝다운 상품의 경우
박스권 증시에 답답함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금리가 뚝 떨어지면서 금융상품보다 ‘플러스 알파’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해외펀드나 배당주에 투자해 ‘중위험 중수익’을 노리는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국내 증권사들이 하반기 추천하는 투자유망 상품은 어떤 게 있을까.
신한금융투자는 중위험·중수익 대표상품으로 자리잡은 ELS 상품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의 ELS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기존 주 4일 공모에서 주 5일 공모로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3일부터 24일까지는 ELS 2종을 판매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ELB 2종과 ELS 6종을 판매한다.
24일까지 모집
신한금융투자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인 ‘첫스텝85 지수형ELS’가 출시 21주만에 판매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첫스텝85 지수형ELS’는 지난 1월 출시 후 10주만에 판매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21주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다. 매주 평균 100억원씩 판매되는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PB 100명이 뽑은 최고의 금융상
신한금융투자 PB(프라이빗 뱅커) 100명은 고객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금융상품으로 ‘저배리어 지수형 ELS·DLS’를 꼽았다.
신한금융투자는 ‘주가지수 수준별 추천 금융상품’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결과를 2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신한금융투자를 대표하는 자산관리 전문가인 PB
신한금융투자는 ‘첫스텝85 지수형ELS’에 위안화 환율에 따라 추가 금리 2%를 지급하는 DLS상품을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첫스텝85 지수형ELS’는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조건이 95~100%인데 비해,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낮아 조기상환 가능성이 기존 상품보다 높다. 또 노낙인(No Knock-In)으로 설계돼 투자기
신한금융투자는 첫 조기상환 배리어를 대폭 낮춰 출시한 ‘첫스텝85 지수형ELS’가 7주 만에 550억원 이상이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첫스텝85 지수형ELS’는 일반적인 스텝다운형 상품의 첫 조기상환 조건이 95~100%인데 비해, 첫 조기상환 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낮아 조기상환 가능성이 기존 상품보다 높다.
또한 노낙인(No Knock-I
신한금융투자는 첫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대폭 낮춰 출시한 ‘첫스텝85 지수형ELS’를 2014년 유망 재테크 상품으로 추천했다.
‘첫스텝85 지수형ELS’는 신한금융투자만의 특화된 지수형ELS 운용 노하우를 살려 출시한 상품이다. 최근 2주간 225억원이 모집됐고, 올해 들어 400억원에 달하는 모집 금액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신한금융투자는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첫스텝85 지수형ELS’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DLS, E·DLB 상품 총 15종을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원금비보장형 상품(ELS, DLS) 중에는 연 5.6%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KOSPI 200, HSCEI, EURO STOXX50’ 기초자산의 ‘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