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티오리’ 협업…웹3 보안 인재 육성 목표2기 총 20명…단계별 커리큘럼ㆍ교육·활동비 지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서 전날인 3일 열렸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보안기업 티오리가 함께 진행
중소벤처기업부는 AI 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2025년 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사업(이어드림스쿨)’ 교육생을 2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200명을 선발한다. 학력·전공 관계없이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이어드림스쿨과 중기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2조7000억 원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 창출청년, 중‧장년, 취약계층 아우르는 전방위 대책시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할 것”
서울시가 2조70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 41만 개를 만든다.
서울시는 올해 직‧간접 일자리 제공에 예산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청년, 중‧장년,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을 단장으로 ‘CES 2025 정책조사단’을 꾸렸다.
행사 첫째 날인 7일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ICT 기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청년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올해는 트럼프 2기 출범으로 인한 세계 통상환경 변화, 국내 정치 상황의 불확실성으로 일자리 여건이 녹록하지 않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부는 민생안정과 노동 약자 권익 보호를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역할과 사명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제주항공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 유
‘욕심·의심·변심’에 인재 이탈 심각고통분담만 강조…과실 나누지않아기업인 변화 없으면 中企 육성 헛일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L군이 전화해 회사에 못 다니겠다고 하소연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 다니다 그만두고 국내 중소기업으로 옮긴 지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옮긴다고 한다.
L군은 재학시절 지도교수로부터 경직적인 대기업보다 유망한
외관은 1926년 건물 외형 살려 옛 양조장 모습내부는 담금실, 발효실, 병입실 갖춘 최신 설비2026년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완공 예정막걸리 생산량도 월 5000병→4만 병 확대
18일 서울에서 차로 4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북 영양군 ‘발효공방1991’. 발효공방1991은 2022년 설립된 농업회사 법인으로 교촌에프앤비(교촌)의 손자회사다. 19
건설현장에서 청년이 사라지고 있다. 건설기술인 평균 연령이 급속도로 고령화되면서 20·30세대 젊은 층 비율은 열 명 중 한 명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따르면 2004년 38.1세였던 재직 중 건설기술인의 평균연령은 올 6월 51.2세로 약 13년 뛰었다. 같은 기간 전체 건설기술인 중 11%를 차지했던 50~60대는 57%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자동 정산 더치페
농협중앙회는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가 5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4 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 행사에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부문 최우수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고용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농협중앙회·농협은행·청년재단은 ESG프로그램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농산업분야 육성
키움증권이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K-디지털 트레이닝' 금융데이터 분석가 양성 교육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취업준비생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운영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인재 양성 사업이다.
신용문 원일특강 대표가 7일 ‘제48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 이사는 43년간 특수강ㆍ후판 절단과 유통, 금형가공 산업에 종사하면서 전국 최단시간 납품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일특강은 본사 1ㆍ2 공장 외에도 경기도 시흥, 밀양, 진천, 아산 등에 공장과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여 최단시간 납품 및 제조시스템을 만들었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14일 "일 경험이 취업 성공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세대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하반기 기재부 청년 인턴들과 만나 소통하는 '1차 관문(問)'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1차 관문은 '1차관에게 묻다'와 그간의 일 경험 성과를 공유한다는 의미로 청년 인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함께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 협력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혁신공간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경산지식산업지구에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산업부를 비롯해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일현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기획재정부가 다음달 12~13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우리나라 청년 인재의 국제금융기구 진출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기재부가 각 기구와 협력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그룹(WBG), 아시아개발은행(ADB),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유럽부흥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7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LG AI연구원에서 '청년도약 멤버십 네트워크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경총과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청년고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참여자 모집, 프로그램 운영, 홍보 등을 지원하는 민관협업 프로젝트다.
지난달 기준 청년도약 멤버십에는 114개 기업이 참여하고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재단, 현지 청년층 리더십 양성 위한 MOU 체결Misk 재단, 사우디 왕세자가 청년 인재 양성 위해 설립글로벌 인턴십‧교육 프로그램 운영‧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Misk 재단과 손잡고 현지 청년 인재 양성, 스마트시티 분야 협업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국토교통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인턴 정책연구 경진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주거ㆍ도시ㆍ항공ㆍ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과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153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다. 부처 특성을 반영해 항공관제, 시설, 전산‧공간정보, 행정, 외국어 등 9개 분야로 선발했다.
청년인
더존비즈온은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청년 고용 촉진, 고용 안정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더존비즈온은 그동안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
삼일회계법인이 업계에서 처음으로 ‘2024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2018년부터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은 △청년 및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직무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