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불법도박 등 각종 유해 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
19일 여가부는 "지역 번화가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수능 전후 계기 민·관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점검을 4주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룸카페, 만화카페 등 밀폐된 공간을 운영하는 곳과 사행심 조장 게임을 제공하는 청소년 유해 업소 등에
앞으로 포커게임의 일종인 홀덤게임을 제공하는 홀덤펍ㆍ홀덤카페 등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다.
1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홀덤펍 등 도박 및 사행심 조장 게임 제공업소를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업소로 결정ㆍ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음식점 등으로 등록ㆍ신고돼 청소년의 출입이 자유롭지만 청소년에게 금지된 카지노 홀덤게
정부가 여름방학 시기 청소년 출입을 묵인한 신‧변종 룸카페 등 청소년 보호법을 위반한 사례 65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19세 미만 출입·고용금지업소’ 경고 문구를 부착하지 않은 유흥주점·단란주점 등 1507개 업소는 시정명령 통보를 받았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17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5주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야영장, 관광지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여가부는 17일부터 5주간 이 같은 내용의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밀실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의 시설형태를 구체화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 개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고 사업주의 영업권을 보장하기 위한 룸카페 시설 기준이 마련돼 25일부터 시행된다.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최근 청소년의 변종 룸카페 등 유해업소 이용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를 개정 고시하고 25일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룸카페가 신설된 고시 기준을 충족하면 청소년이 이용할 수
21일까지 초중고 80개교 및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순찰
서울 강남구는 대치동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과 관련해 21일까지 13개 부서에서 대치동 학원가 일대 특별 점검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마약 사건과 관련한 유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80개교 학교 주변을 특별 점검한다. 2인 1조로 4명의 순찰팀을 구성해 하
서울 영등포구는 신학기를 맞아 무인점포 관련 아동‧청소년 범죄 예방을 위해 8일 아크로타워스퀘어 주민회의실에서 유관기관‧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인건비 상승,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무인 아이스크림점, 무인 문방구 등 무인점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021년 관내 92곳이었던 무인점포는 2023년 2
수능날 지하철·버스 증회운행 및 안전인력 배치수능 후 강남·홍대 등 인파 밀집 예상지역 점검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하철과 버스를 추가로 운행하고, 수능 이후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는 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까지 종합대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수능 시험 당일인 17일에는 오전 7시부터 시험 시작 전까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도보·자차 이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부당 노동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가 시행된다.
여성가족부는 아르바이트 청소년이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부당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휴대전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는 서비스(모바일 근로계약서 작성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청소년매체 이
QR코드를 활용해 성매매사이트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신종수법 ‘성매매 암시 전단지’ 총 14만 장을 제작ㆍ배포한 일당 8명이 입건됐다.
24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동북권 일대와 송파구 등 주요 상업지역과 모텔 밀집지역에 ‘출장안마’라 불리는 성매매 암시 전단을 배포해왔다.
특히 청소년들도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는 성매매 인터
전국 각지에서 술·담배, 청소년유해업소 등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2018년 한 해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활동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12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청소년유해환경감
여성가족부가 수능 전후 청소년 일탈방지 위한 점검·단속을 실시한다.
여성가족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5일)을 전후한 청소년들의 일탈을 막기 위해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 지역경찰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점검
여성가족부는 4일 서울권(한국관광공사), 7일 경상권(부산시청), 10일 충청·호남권(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2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워크숍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유해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과 청소년 보호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원 및 지자체공무원 318명이 참여한다.
주 내용은 △
정부가 2학기 개학을 맞이해 27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한달 간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교육과학기술부·여성가족부·경찰청·소방방재청은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올 상반기에 이어 단속을 재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단속은 학교주변 환경을 문란하게 하는 ‘성매매·음란·퇴폐영업의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