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이하 GMF)이 페스티벌 레이디 박지윤의 모습을 담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박지윤의 기존 이미지와 다른 장난기 다분한 표정의 사진으로 채워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쁜 레알 여신” “포스터를 좀 더 자주 보게 될 듯” “벌써 10월이 성큼 다가온 느낌” 등 다양한
최근 영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으로 돌아온 배우 박진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의류 올리비아하슬러와 함께 가을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들을 입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여신으로 변신,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박진희는 영화 ‘친정엄마’에서 암에 걸린 지숙 역으로 나온 이후 2년 만
최근 영화 ‘청포도 사탕:17년 전의 약속’으로 돌아온 배우 박진희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의류 올리비아하슬러와 함께 가을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들을 입고 성숙미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가을여신으로 변신,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우 박진희는 영화 ‘친정엄마’에서 암에 걸린 지숙 역으로 나온 이후 2년 만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 한 광고 카피가 몇 년 전 유행했다. 이 말은 곧 변신이란 단어의 의미가 갖는 양면성을 말한다. 성공적인 변신은 기존 이미지의 탈피란 순기능을 담당하지만 자칫 잘못될 경우 거부감을 도드라지게 하는 역기능으로 발생된다. 배우들의 숙명 또한 그렇다. 최근 한국영화의 흥행세가 할리우드의 그것을 넘어서고 있다. 그 이면에는 배우들의 프로
배우 박진희가 스크린에 데뷔한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포도사탕 : 17년전의 약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박진희는 ‘박지윤과의 연기 호흡은 어땠나’란 질문에 “보기만 해도 좋았다”며 첫 발을 띈 새내기 배우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영화에서 박진희가 맡은 선주와
가수 출신 박지윤이 호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흡연 연기에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토로했다.
22일 오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포도사탕:17년전의 약속’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참석한 박지윤은 “다른 것보다 담배 피우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박지윤은 원래 비흡연자였지만 영화 속 배역을 위해 담배를 배웠고 자연스러
참 포근한 인상이다. 배우 박진희를 보면 항상 느끼는 점이 그랬다. 옆집 누나 혹은 동생 때론 차갑지만 속 깊은 큰 딸처럼. 그의 얼굴에는 구름 속 푹신함을 밟고 다니는 스타의 환상이 보이지 않아 기분이 좋았다. 그런 그와의 만남은 참 기분 좋은 설레임이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근 종합편성채널 드라마와 한 케이블방송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 수다의 꽃이 피운다는 뜻이 아니겠나. 2년 만에 영화 ‘청포도 사탕 : 17년전의 약속’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박진희가 수다의 재미에 빠져 한 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가수 출신 배우 박지윤, 선배 연기자인 김정난과의 즐거운 추억이 생각나는지 인터뷰 내내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17일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강한 배우 박진희. 당찬 캐리어 우먼부터 자기주장 강한 속 깊은 딸의 모습이 강한 그의 진짜 모습은 어떨까.
17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박진희는 “내가 그렇게 보이나”라며 파안대소를 했다. 박진희는 “사람은 보이는 대로 믿으면 안된다”며 “진짜 모습은 허당 그 자체다”고 웃었다.
연예인 친구들보다는 중고등학교 시절
칸영화제 레지던스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선정되며 제작 전부터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검증 받은 웰메이드 감성 미스터리 드라마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각본/감독: 김희정, 제작: (주)인벤트 스톤)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재능 넘치는 신인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 된 칸영화제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신인 감독들이 수준 높은 시나리오를
박진희, 박지윤, 김정난이 영화 오는 7월 크랭크인 하는 '청포도 사탕'에 캐스팅 됐다.
'청포도 사탕'은 예민한 사춘기 소녀의 심리를 감성적으로 표현한 '열세살, 수아' 김희정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다. 이 영화는 신인 감독들의 신작 개발을 지원하는 '칸영화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작으로 선정되면서 시나리오의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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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 감독이 연출한 '고백'이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최우수상에 올랐다.
지난 14일 저녁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고백'은 아시아 단편경선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백은 중년 여성의 흔들리는 심리를 코미디로 탁월하게 풀어낸 영화다.
단편경선 우수상에는 구은지 감독의 '토요근무', 김예영·김영근 감독의 '도시'가 수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