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확대되는 구독경제, 언텍트 트렌드에 발맞춰 영양 맞춤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CareB)’를 선보였다.
3월 출시된 케어비는 이유식이 필요한 아이의 성장 단계를 총 7단계로 구분해 단계별 원자재 사용 구분, 알레르기 원자재 사용 구분, 입자 크기, 농도 차등화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균형 잡힌 이유식 식단을 제
유해성분이 포함돼 문제가 된 제품들로 인해 소비자의 불안이 커지면서 음료 시장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직접 재료를 사다가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매번 만들어 먹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 이에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첨가 주스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
최근 건강과 식품 안전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클렌즈주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출시 초반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건강 비결로 입소문을 타며 다이어트나 디톡스 아이템으로 주목 받던 클렌즈주스가 최근에는 커피나 기타 음료를 대체해 마시는 대중적인 음료로 부상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음
자동화 과정을 통해 과일농축액(에이드베이스)이나 주스 등 제품이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용기에 담겨 레일을 따라 운반된다. 작업이 마무리됐나 싶던 순간, 위생복을 입은 직원들의 손이 분주해진다. 용기에 담긴 제품을 또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해서다.
“수심 6만m 수압과 같은 초고압력을 이용한 살균을 위해 제품을 옮기는 과정이죠. 우리의 차별화 포인트
흥국에프엔비가 푸드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흥국에프엔비는 17일 국내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인 피자헛에 푸드제품을 납품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말까지 초도 납품예정인 흥국에프엔비의 푸드제품은 초고압살균공정(HPP)을 이용해 비열처리 방식으로 생산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 된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초고압살
흥국에프엔비는 초고압살균공정(HPP) 기술을 이용해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과 맛, 영양을 극대화하는 음료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과일농축액(에이드베이스), 스무디, 과일주스 등이 주요 제품이다. 국내 유명 커피ㆍ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매출처를 두고 있다. 이 외에도 빙수 관련 제품, 버블티 제품 등 다양한 음료 관련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주력 사업
흥국에프엔비 공모가격이 공모예정가 상단 1만7500원보다 높은 2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프리미엄 식음료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지난 22~23일 양일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예정가인 1만4500~1만7500원의 상단보다 높은 2만원으로 공모가를 최종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흥국에프엔비의 총 공모 규
식ㆍ음료 ODM(제조자 개발생산)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23일 대표이사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6월 30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22~23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격이 확정되면 29~ 30일 공모청약을 거쳐 내달 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 예정가는 1
흥국에프엔비가 오는 8월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식음료 제조자 개발생산(ODM) 업체 흥국에프엔비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가 이번 상장을 위해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80만주로 희망공모가 밴드는 1만4500원~1만7500원(액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