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꿈 순위를 집계한 조사에서 과학자가 10위 밖으로 밀려난 반면, '유튜버'(인터넷방송 진행자)가 처음으로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초등학생 꿈 1위는 운동선수가 차지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2만7265명, 학부모 1만7821명, 교원 2800명을 대상으로 6~7월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실시한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셰프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셰프를 꿈꾸는 초등학생들이 늘고 있다. 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초등학생 6만3862명을 대상으로 장래희망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은 운동선수(21.1%), 과학자(10.5%), 의사(7.9%) 등에 이어 요리사가 6위(4.6%)를 차지했으며, 여학생은 교사(17.8%), 연예인(11.
‘예체능’에서는 향후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제패할 테니스 미래와의 스페셜 매치를 선보였다. 몸은 작았지만 실력은 국가대표 못지 않았다.
이날 방송은 테니스편 이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로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 72회는 전국 시청률 7.0%로, 지난 회보다 무려 1.9%포인트 상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