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 한마음지부의 '2019 임단협 승리파업 출정식'과 세습반대 통합총회 목회자모임의 '명성세습 철회를 위한 촛불기도회' 등이 예정되면서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중구, 종로구, 동작구, 용산구, 서초구, 고속터미널, 용산, 대방역, 광화문 일대 교통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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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 정부에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연세대·이화여대 총학생회 등 22개 대학생 단체 회원 530여명(경찰 추산)은 지난 15일 마로니에 공원에서 희생자 추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한국 사회가 얼마나 병들고 썩었는지 알았다. 아무리 썩어도 정부가 국민의 생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할 것으로 믿었지만 국민의 기대를
세월호 침몰
‘세월호’ 침몰 엿새째인 21일 전국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촛불이 타올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산에서는 안산경실련, 안산YMCA 등 시민단체 20여개로 구성된 안산시민사회연대(옛 무사귀환을 위한 안산시민모임)가 오후 8시 안산문화광장에서 7번째 촛불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안산지역 교원과 학부모가
세월호 침몰, 진도 안산 특별재난지역 선포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잠긴 진도 안산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실종자 무사귀환을 위한 촛불 기도회가 확산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 엿새째인 21일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촛불기도회가 확산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전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