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싣는 순서
1. 세월호 참사
2. 터키, 최악의 탄광사고…총리 망발에 민심 들끓어
3. 북한 아파트 붕괴, 부실시공 남북이 같았다
4. 발칸반도, 120년 만의 홍수에 비상
5.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세월호와 너무도 비슷한 비극
6. 미국 서부, 산불에 비상
터키 마니사주 소마국 소마탄광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사상 최악의 탄광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망언에 이어 현지인을 폭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돼 곤경에 빠졌다고 1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총리는 사고 이틀째 사고 발생지인 소마탄광을 방문했다가 성난 시위대를 피해 슈퍼마켓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한 사람을 폭행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총리가 누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한국 폄하 발언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된 강경 보수기조의 은 아베 총리가 "중국은 어처구니없는 국가지만 아직 이성적인 외교 게임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은 단지 어리석은 국가"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한 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경악하고 있다.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29일(현지시간) 도쿄에서 가진 한 강연에서 개헌 문제를 언급하면서 독일 나치 정권 시절을 인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당시 독일 바이마르 헌법이 아무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바뀌어 있었다”면서 “우리도 그 수법을 배우면 어떻겠는가”라고 말했다.
다로 총리는 헌법 개정이 조용한 환경 속에서 논의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