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대비 비타민, 미네랄 등 면역증강제 25톤 지원
여름철 폭염에 따른 가축 폐사 등 축산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가 올해 총사업비 393억 원을 투입한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18년 기록적 폭염으로 대규모 가축 피해 발생 이후 양돈,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면역증강제, 냉난방기, 환풍기, 차열페인트 등을 지원했다.
이처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제5대 원장에 안호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가 임명됐다. 안 신임 원장의 임기는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는 3월 1일부터 3년이다.
안 신임 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정책학 석사를 받았고, 조지워싱턴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청와대 경제정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 정부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청문회를 거쳐 임명하는 장관 선임보다 차관 인사를 단행해 국정을 조기에 안정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각 부처 차관 인사 하마평도 끊이지 않고 거론되고 있다.
22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부처별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세종 관가의 모든 시선이 후임 차
우리 농업이 대전환기를 맞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은 농지(토지), 농업금융(자본), 전문농업인력(노동) 등 한국 농업의 기초 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주무 부서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을 때마다 한국 농업의 미래를 열어나갈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농식품부 안에서도 농민들과 농업 정책의 전반을 책임지는 요직이 바로 ‘농식품부의 꽃’이라 불리는
농협중앙회 농경지원본부장(상무)에 신현관 전 국립종자원장이 31일 임명됐다.
신임 신현관 농경지원본부장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경남공업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축산학과를 거쳐 국방대학원 국방관리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0회로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과장, 축산정책과장,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現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관리과장, 국립종자원장 등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