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는 이모코그, 피플바이오와 함께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치료 강의 △알츠하이머의 새로운 치료제 레카네맙의 적절한 사용을 위한 권고안 등 치매 극복을 위한 시간이 마련됐다.
랩지
랩지노믹스는 이모코그 등 8개 회사와 5일 열린 ‘2024 대한치매학회 스페셜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레카네맙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대한치매학회 권고안 발표 및 일본의 사용 경험 공유’다. 한국에자이, 이모코그, 랩지노믹스 등 치매 치료 패러다임 혁신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국내 헬스케어 전문기업 8
동아에스티(Dong-A ST)는 오는 28일부터 8월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알츠하이머병협회 국제컨퍼런스(AAIC 2024)에서 타우 표적 치매 치료제로 개발중인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병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학회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식품의약
동아ST는 이달 28일(현지시간)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에서 타우 표적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AAIC는 알츠하이머 분야 최대
악사손해보험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현장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됐다. 해당 부스에서는 건강한 노후 준
자연과 사람 잇는 '정영선' 전시 연계 프로그램다양한 인지자극 통한 일상생활 수행 능력 증진김성희 관장 "치매 극복과 예방을 돕는 데 기여"
인지장애 노인과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일상예찬-함께 만드는 미술관'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다.
13일 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치매학회와 함께 인지장애 노인들에게 자연과 일상의 소중함을 전
KDB생명은 치매 예방 관리·지역사회 공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용산구 치매 안심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업무협약 행사에는 임승태 KDB생명 대표와 용산구 치매 안심 센터 편정민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DB생명타워에서 진행됐다.
행사 후 치매파트너 인식개선 교육을 오프라인으로 실시해 담당 지역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행정 사각지대 줄이는 스마트기술 활용안전·복지·교육 등 다각도 행정에 도입2026년까지 사물인터넷 계측기 100곳홀몸 어르신·주거취약계층에 돌봄 로봇
주자창 내 스마트관제 시스템이 설치된 이후로는 주차위반 차량이 확연히 줄어들었죠.
서울 관악구 내 한 공공기관 장애인 근로자는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을 신고해도 과태료만 부과될 뿐 차
악사(AXA)손해보험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지역 사회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뇌 건강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치매극복선도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진행하는 첫 번째행사다. 악사손보 임직원들이 5월 24일까지 6주 간 매주 금요일에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한강우람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개발 전문기업 엔비피헬스케어는 알츠하이머병 듀오컨소시엄(Duo-consortium) 생균치료제 후보물질 ‘NVP-NK4146’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KDRC)의 치매치료제 개발 비임상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은 2020년 8월 KDRC를 출범하고, 2028년까지 8년간 국내 치매 관련 연구개발에
서울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약 10%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서울시가 치매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12일 서울시는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치매 극복과 예방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제10회 서울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치매 어르
창의성과 정신장애가 유전적으로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명우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원홍희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교수 공동 연구팀(김혜진, 안예은, 윤주현 연구원)이 창의성과 정신장애 간의 유전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창의성은 새로운 생각이나 개념을 발견하거나 기존에 있던 생각
뇌질환 영상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뉴로핏은 2023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에서 김동현 뉴로핏 CTO(최고기술책임자)가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김동현 CTO는 뇌 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김 CTO는 뉴로핏의
SK하이닉스는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돕기 위해 배회감지기 ‘행복GPS’ 단말기 2800대를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올해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GPS는 GPS가 내장된 손목시계형 단말기다. 치매 환자와 발달장애인의 위치를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해 실종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무상으로
한국에자이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 극복 및 질환 인식 개선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018년 한국에자이는 중앙치매센터와 ‘온국민 치매공감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중증화 막는 것이 최선 치료···운동·식습관 관리해 예방 중요매년 9월21일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자 ‘치매 극복의 날’
치매는 기억력을 비롯해 지적 능력의 감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일으키는 질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인구 고령화로 치매 환자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중앙치매센터의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2’ 보고서에 의하면 65세 이상 치
서울 강북구가 이달 21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번동에서 ‘치매안심마을 치매극복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가 진행되는 곳은 번동치매기억키움쉼터(강북구 오현로 208, 번동3단지 세대복합형 복지주택) 앞 광장으로,
가수 김조한이 아버지의 치매를 고백, 더 열심히 노래하는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기억의 노래’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조한&뮤지&한해, 테이, 이보람&백예빈, 소란, 정동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조한은 “이번 특집이 남다른 의미가 있다. 저희 아버지가 치매를 앓으셨다. 사실 치매가 누구나 걸릴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