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회의사당 총기 난사범으로 밝혀진 마이클 제하프 비보(32)가 퀘벡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에서 두 건의 형사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현지시간) CBC 방송이 보도했다.
CBC가 입수한 법원 기록에 따르면 제하프 비보는 1982년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지난 2004년 퀘벡주에서 마약 소지 및 강도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
캐나다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주요 외신은 2일 오후 6시 20분께(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유명 쇼핑몰 식당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큰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한 사람을 겨냥한 조준 사격이었으며 이 총격으로 25세 남자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부상자 중 13세 소년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