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새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의 박소연 감독이 장다아를 캐스팅한 이유를 언급했다.
박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백하린의 장다아도 그렇고 김지연 이외엔 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됐다.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가장 중요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행동이나 목소리 톤까지 비교해가면서 오디션을 했다. 백하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더 마블스’를 연출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7일 영화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에 대해 “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캐스팅하게 됐다”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날 국내 취재진과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다코스타 감독은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몇 개월 뒤 ‘더 마블스’의 연출을 제안 받았는데 얀 왕자 역에 박서준이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 코너에는 조유리가 출연해 아이즈원 데뷔부터 오징어게임2 케스팅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도 하고 가수도 같이하고 있다”라며 “노래를 먼저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한번 하고 떨어지고 연습생 하다가 또 나갔는데
배우 정성일이 김은숙 작가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활약한 정성일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성일은 “김은숙 작가님 작품을 들어갈 거 같으니 스케줄을 비우라고 해서 비워두고 있었다”라며 “거의 1년을 기다렸다. 복수극, 송혜교 씨가 출연한다, 안길호 감독님
개그우먼 김신영이 ‘헤어질 결심’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영화 ‘헤어질 결심’에 출연한 김신영이 출연해 배우로서의 남다른 활약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신영은 “한여름 밤의 꿈같았다. 개그나 예능 할 때 진지한 이야기를 할 수 없지 않냐. 무대 인사에서 제 이야기를 슬쩍 꺼내 봤다”라며 “마지막
박찬욱 감독은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헤어질 결심’에 코미디언 김신영을 주요 역할로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탁월한 연기 감각에 대한 확신이었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연기 경험이 없었던 김신영에 대해 오디션도 하지 않고, 배우로서의 잠재력을 알아본 것이다.
24일(현지시간) 칸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모처에서 박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나는 늘 로맨스 영화를 해왔다고 생각한다.
22일(현지시각) 칸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찬욱은 자신의 영화를 ‘로맨틱 코미디’로 규정했다. 이번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박해일·탕웨이 주연의 ‘헤어질 결심’ 역시 로맨스 영화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찬욱은 “나는 항상 로맨스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다만
배우 강한나가 DJ로 첫발을 내디뎠다.
강한나는 6일부터 악동뮤지션 수현의 뒤를 이어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DJ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강한나는 “생애 첫 라디오 출연이다”라며 라디오 신고식을 DJ로 하게 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출세했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한나가 DJ로 캐스팅된 것은
배우 유태오가 영화 ‘레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1월 초 개봉을 앞둔 영화 ‘레토’의 주연배우 유태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태오는 “2000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이 됐다. 한국인에 어려 보여야 하며 연기 경험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라며 “캐스팅이 되고 러시아
영화 '원라인'이 TV를 통해 방송 중이다.
영화 '원라인'은 15일 오후 1시40분부터 4시20분까지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3월 개봉한 이 작품은 임시완, 진구, 박병은이 주연을 맡았으며, 평범한 대학생이 전설의 사기꾼을 만나 신종 범죄 사기단에 들어가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특히 '원라인'은 양경모 감독의 실제 경험담을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채널 CGV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500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벌어지는 여섯 개의 스토리가 한편의 거대한 이야기를 관통하는 SF, 액션 영화로 국내 배우 배두나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유명하다.
배두나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엑소 멤버 백현과 세훈이 SM 엔터테인먼트 비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SM 특집으로 보아, 이수근, 엑소 백현-세훈, NCT127 태용, 재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세훈은 “초등학교 때였다. 떡볶이를 먹고 있는데 여성분들이 저에게 달려왔다. 명함을 주면서 엄마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라며 “엄마가 모르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영화 ‘메이즈러너’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할리우드 섹시스타 이기홍이 LA 새 친구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이기홍은 동양인으로서 할리우드 영화 ‘메이즈러너’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기홍은 “제가
세븐틴 승관과 민규가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세븐틴 승관과 민규가 출연해 극과 극 캐스팅 비화를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승관은 “제가 좀 드라마틱하게 가수가 됐다. 제주도에서 노래 부르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제주 청소년 가요대회에 나갔다”라며 “그때 선생님이 제 영상을 촬영했고 얼굴 안 나오게
◇ ‘인생술집’ 남규리, YG 캐스팅 비화
남규리가 YG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 위해 기획사 근처 커피숍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규리는 “오리션을 봐야했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SM 근처에 있는 커피숍을 수소문해 알바를 했다”라며 “어느 날 기획사
남규리가 YG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남규리가 출연해 연예인이 되기 위해 기획사 근처 커피숍에서 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규리는 “오리션을 봐야했는데 너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일부러 SM 근처에 있는 커피숍을 수소문해 알바를 했다”라며 “어느 날 기획사 대표들이 와서 회의를 하는 거다”
모델 한현민이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해 규동 형제와 함께 서울시 왕십리도선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한현민은 “지인 권유로 캐스팅 오디션을 봤다. 30만 원을 가져오면 사진을 찍어 해외로 보내준다고 했다”라며 “사진을 찍는데 팬티 한 장으로 5명이 돌려 입더라
◇ 박진희, ‘리턴’ 고현정 후임? “제안받았으나 확정된 것 없어”
배우 박진희가 고현정을 대신해 드라마 ‘리턴’ 출연을 협의 중이다. 8일 SBS 관계자는 “박진희가 ‘리턴’ 최자혜 역으로 출연을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7일 ‘리턴’ 제작진과 의견차로 인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드라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S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박호산이 오디션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한 배우 박해수·박호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호산은 “저는 오디션을 5번 봤다. 한 배역을 준 것도 아니고 여러 가지를 주면서 해보라고 했다”라며 “4번째 갔을 때 ‘이렇게 불러놓고 배
모델 수주가 데뷔 비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LA특집으로 아시아 최초 ‘샤넬’ 뮤즈로 꼽힌 세계적인 모델 수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주는 “대학 졸업 때쯤 샌프란시스코로 놀러 갔다가 빈티지 샵에서 쇼핑하는데 아담한 언니가 와서 키가 몇이냐고 묻더라”라며 “그때가 23세였다. 나이가 꽤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