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소년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B군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촉법소년 법에 따라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A군은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해 학생 B(11)군을 과실
경기 용인 '캣맘' 사망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촉법소년인 만 11세 학생 1명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하는 선에서 마무리될 전망이다.
실제 벽돌을 던져 사고를 낸 학생은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분류돼 형사처벌은 물론 보호처분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용인서부경찰서는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에 해당하는 가
‘리얼스토리 눈’ 용인 캣맘 사건을 둘러싼 의문 속 숨겨진 진실이 공개된다.
19일 MBC ‘리얼스토리 눈’ 380회에서는 ‘옥상에서 던진 벽돌왜 캣맘에게 떨어졌나’가 전파를 탄다.
△ 대낮에 떨어진 시멘트 벽돌
지난 8일 오후 4시 35분경,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앞 화단에 별안간 벽돌이 떨어졌다. 벽돌이 떨어진 곳은 다름 아닌 추워진 날씨에
용인 캣맘 사건 피해자가 가해자로부터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캣맘 벽돌 사건’의 피해자 박씨는 19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가해학생이)검거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며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기사에 보면 조사일정을 그 쪽(가해자)과 조율
캣맘 피해자
이른바 ‘용인 캣맘’ 사건의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인 박모 씨(29)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사과 한 마디 듣지 못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19일 박 씨는 CBS라디오에 출연 “(가해 초등학생이)검거된 지 며칠이 지났는데 저는 사과 한 마디 못 들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박씨는 벽돌에 맞아 숨진 박모 씨(55·여)와 함께 고양
캣맘 사건 피해자
캣맘 사건 피해자가 방송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캣맘 사건 피해자는 19일 한 라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벽돌을 던진 초등학생이 만 9세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는, 그런 비슷한 상황"이라며 "저로서는 조금 억울한 면이 좀 있다"고
또 ‘기레기’ 야유다. 용인 ‘캣맘 사건’의 섣부른 보도에 대해서다. 길고양이를 돌보던 ‘캣맘’의 사망 사건. 언론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캣맘을 겨냥한 혐오 범죄로 몰아갔다. ‘캣맘’ 대 ‘캣맘 혐오자’로 몰아간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그러던 사건이 용의자가 초등학생으로 드러났으니 멘붕이다. 흉악 범죄인 줄 알았던 사건은 철부지 행동으로 쪼그라들었다.
경기 용인 '캣맘' 사건의 가해학생이 만 10세 미만의 형사책임 완전 제외자로 확인되자 형사미성년자라고 해서 면책하는 것이 옳은지에 관해 인터넷과 SNS에서는 찬반 여론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18일 오후 현재 인터넷 주요 포털사이트의 '캣맘' 사건 관련 기사에는 "가해자를 처벌해야 한다"는 댓글이 잇따라 달리고 있다.
한 네티즌은 "사
캣맘
캣맘 사망 사건 당시 벽돌을 던진 것으로 파악된 초등학생이 벽돌에 사람이 맞는 것을 목격 후 이 사실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경기 용인 서부 경찰서에 따르면 캣맘 사건 유력 용의자인 초등학생 A군의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 중이다. 앞서 A군은 혐의를 부인하다 벽돌을 던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캣맘 초등생 용의자 "중력 실험 도중" vs 피해자 "표적 향해 던진 느낌"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가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초등학생 A군으로 드러난 가운데 당시 사건 정황에 대한 여러 진술이 네티즌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A군은 15일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캣맘을 숨지게 한 벽돌로
오늘 이른바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해당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이었는데요. 경찰 조사에서 이 초등학생은 “친구들과 옥상에서 벽돌이 떨어지는 과학 실험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초등학생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형사처벌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라도 살인죄에 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해야
용인 캣맘 사망 사건 용의자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이 지목된 가운데, 미성년자인 용의자에 대한 처벌 수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용인 캣맘 사건'의 용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사건이 일어난 경기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용인 캣맘 사건의 용
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형사미성년자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10)군의 신병을 특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경찰에서 자신이 한 일이 맞다고 자백한 것으로
용인 캣맘
경기 용인 '캣맘' 벽돌 사망사건의 용의자는 해당 아파트 같은 단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4학년 A군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이 친구 2명과 사건 발생 무렵 옥상에 올라간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6일 이 사건의 용의자 A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피해자 DNA만 검출
‘용인 캣맘’ 사건 현장에서 수거된 벽돌에서 피해자 두 명의 DNA만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은 수사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1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DNA 분석 결과 범행에 쓰인 회색 벽돌에서 사망자 박모(55ㆍ여)씨와 부상자 박모(22)씨 등 두 명의 DNA
용인 캣맘, 벽돌 낙하 지점은? "104동 조경수 나무가지 부러졌다"
대낮 아파트 화단에서 고양이집을 만들던 여성에게 벽돌을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용인 캣맘' 사건의 수사가 탄력을 받고 있다.
12일 용인서부경찰서는길고양이 집을 만들던 박모(55·여)씨가 벽돌에 맞아 숨진 현장인 용인시 수지구 A아파트 104동 앞에 어른 손바닥 크기(20㎝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