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7년 만의 ‘슈퍼 엘니뇨’로 역대급 장마와 불볕더위가 예고되면서 호텔업계가 실내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실내에서 휴식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색 패키지를 비롯해 미식 프로모션, 객실 글램핑 등 날씨 걱정 없이 즐기는 콘텐츠를 마련해 여름 휴가족 수요를 잡겠단 전략이다.
2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무더위와 비를
휴가철을 맞아 호텔업계가 분리된 두 방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커넥팅 룸’을 앞세워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커넥팅 룸은 두 개의 방을 문으로 분리해 문을 열면 하나의 객실처럼 이용 가능해 ‘따로 또 같이’의 재미를 주는 공간이다.
문을 통해 연결된 커넥팅 룸은 가족의 경우 동반 자녀가 묵을 수 있으며 비즈니스 업무상 이용할 경우 비서나 경호팀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7월 1일 동시에 오픈했다. 이비스는 월드와이드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의 대표적인 이코노미 브랜드로, 이로서 국내 이비스 패밀리 호텔은 모두 10개,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호텔 네트워크는 전국 6개 도시 19개 호
레저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난 17일 순천부영호텔(82실) 오픈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순천부영호텔은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내 관광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총 82실(12평형 34실, 14평형 36실, 25평형 6실, 29평형 6실 등)
부영그룹은 최근 순천부영컨트리클럽(C.C) 내에 골프연습장 개장에 이어 순천부영호텔도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순천부영호텔은 부영그룹이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 부영컨트리클럽 내 관광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하 1층~지상 4층, 총 82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객실이 트윈베드로 이뤄져있고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