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은 한옥의 미를 담은 첫 번째 경주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경북 경주 교동 DT점은 폴 바셋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옥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매장으로, 전통의 미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팔각을 중심으로
대상에프앤비㈜는 대상다이브스㈜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기업 비전과 미션을 재정립한다고 2일 밝혔다.
새 사명인 ‘대상다이브스㈜’는 ‘대상’과 ‘뛰어들다(Dive)’를 뜻하는 영어 단어가 더해진 것으로, ‘고객의 일상 속 모든 곳에서 함께 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회사 측은 이날 ‘세상 속으로, 고객 속으로, 트렌드 속으로’라는 슬로건
코로나19가 키운 구독경제가 위드코로나에도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 26조 원이던 구독경제 규모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40조 원을 넘어섰다. 2025년 구독경제 시장은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시기 몸집을 불린 구독경제 시장은 장기화한 코로나
‘자동차와 먹거리가 만나 시너지를 낸다.’
식품·외식업계와 완성차 업계가 맞손을 잡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혀 생소한 두 분야의 이례적인 만남은 올들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과 더불어 차에서 생활하는 ‘차박’이 늘고 차 안에서 픽업하는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등이 늘면서 생긴 현상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MINI(미니
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몸매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을 시작한 사람들이 영양 보충 단백질 제품을 구입하고 있어서다.
25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헬스보충제와 다이어트바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13%, 2% 증가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란이
엠즈씨드에서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 폴 바셋이 여름 디저트로 신제품 빙수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답게 대표 메뉴로 선보인 ‘커피 빙수’는 폴 바셋 시그니처 블렌드로 만든 커피 얼음 위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게이샤 원두를 토핑한 프리미엄 빙수다. 스페셜티 커피 중에서도 최고가로 분류되는 게이샤 원두 가루를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달콤으로 브랜드 명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신규 오픈하는 직가맹점은 모두 ‘달콤’ 브랜드로 운영된다.
정창화 달콤 대표이사는 “기존 브랜드 명에서 ‘커피’를 뺀 것은 최근 카페에서 단순 커피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초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원두커피 전문기업 쟈뎅이 11번가와 단독 협업한 믹스카페라떼 ‘그란데말입니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란데말입니다’는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 중인 ‘나 때는 말이야’ ‘꼰대’ 등 직장 생활의 애환을 재미있게 표현해 트렌디한 무드를 담은 제품이다.
SNS채널의 인기 작가인 ‘뿜작가’와 콜라보해 상사의 ‘말’로 인한 스트레스를 달달함
1월 본격적으로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커피 프랜차이즈의 마케팅이 활발하다.
이는 한입에 먹기 편하고, 특유의 빨간색으로 겨울철 분위기를 배가하며 케이크 장식 등으로도 활용이 쉬운 딸기의 특징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비교적 '따뜻한 겨울'이 계속되며 하우스 제품 출하 시기가 예년보다 조금 당겨진 점도 딸기 마케팅 확산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프랜차이즈 커피업계의 겨울 시즌 대비가 한창이다. 업계는 저마다의 콘셉트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는 겨울을 맞이해 옥수수라떼, 고구마라떼와 컵수프 2종(양송이 수프ㆍ감자 베이컨 수프)을 출시했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3000번째 가맹점을 열며 국민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고, 사업 확장에
“주문하신 음식이 나왔습니다. 뜨거울 수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주세요.”
낯익은 말투지만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것은 점원이 아닌 자율주행 서빙로봇이다.
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지중해 건강식 레스토랑 ‘빌라드샬롯’은 잠실월드몰에서 자율주행 서빙로봇 ‘페니(Penny)’를 시범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빌라드샬롯 매장 안을 돌
푸드테크를 선도하는 다날의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로봇카페 비트(b;eat)의 월 음료 주문량이 지난달 처음으로 10만 잔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한달 간 전국 50개 비트 매장에서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비트커피’와 키오스크로 발생한 주문 내역을 합친 것으로, 전년 동기(4만236잔) 대비 약 150% 증가(10만699잔)한
달콤커피 동대입구점이 카페 속 작은 미술관으로 변신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도심 카페속 작은 미술관’이라는 콘셉트로 일부 매장을 카페 겸 갤러리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오픈갤러리 행사는 용산미술협회와 MOU를 통한 장기 프로젝트로 문화콘텐츠와 컬래버를 통한 예술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용산미술협회 소속작가의 추천작을 달
달콤커피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선보인 로봇카페 비트2E가 신한은행 사내카페에 첫 설치돼 고객맞이에 나선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KT 기가지니 솔루션과 함께 음성,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된 비트2E(b;eat 2nd evolution)를 강남 신한은행 별관에 설치하고 상용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비
달콤커피 논현점이 150석 규모의 대규모 블록체인 카페로 리뉴얼 오픈했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후오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논현점을 블록체인 카페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달콤커피 논현점은 리뉴얼을 통해 150명을 수용하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기존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물론 달콤커피의 메뉴가 담긴 케
달콤커피가 모로코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에 진출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모로코 테스토르(TESTOR)사와 달콤커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달콤커피 지성원 대표는 “모로코 테스토르와 MF계약을 체결하면서 대서양 연안의 항만도시 카사블랑카에 달콤커피 1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며 “싱가폴 창이공항에도
달콤커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넥슨의 인기게임 ‘엘소드’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코그(전 KOG)가 개발, 10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게임 ‘엘소드’의 유저와 팬들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달콤커피 전국 8개 매장에서 제조 음료 구매시
달콤커피가 창립 7주년을 맞아 대세 보이그룹 뉴이스트의 친필사인이 담긴 ‘굿즈(goods)’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올해로 창립 7주년을 맞아 데뷔 7주년을 맞은 아이돌 뉴이스트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오는 31일까지 매장에서 테이블오더 앱으로 허니몽, 허니지,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