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 모바일 게이머들은 900억 건의 게임 앱을 다운로드하고 1100억 달러(한화 약 144조 원)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는 ‘2023년 모바일 게임 현황’을 14일 발표했다.
2022년의 모바일 게임 앱 다운로드 수는 작년 대비 8%의 성장세를 보이며 약 900억 건의 다운로드 수를
국내 게임업계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게임 내에서 산타클로스, 루돌프, 성탄모자, 양말 등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아이템과 혜택을 제공한다.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에서는 내년 1월 4일까지 연말연시 이벤트 ‘게임개발부 동아리실에 놀러오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통업체들이 게임업계와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MZ(밀레니얼+Z세대)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상품 구매 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거나 콜라보 상품을 내놓고 있다.
가장 활발한 곳은 이마트다. 이마트는 인기 모바일 게임인 쿠키런 킹덤과 제휴를 맺고 내달 8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콜라보 상품을 구매하고 이마트 앱으로 포인트
코로나19 여파에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유통업계가 게임족 잡기에 나섰다.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젊은 고객 유치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업계가 공을 들이는 이유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온은 29일까지 ‘로지텍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해 게임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롯데온과 로지텍의 비즈니스 파트너십(JBP) 체결
에어서울이 인기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컴프야2021)’과 함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컴프야2021’은 컴투스의 인기 1위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에어서울은 2021 KBO리그 여름 시즌을 맞아, 프로야구 팬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제휴 프로모션으로, 에어서울 국내선 탑승객들은 기내 랜덤 이벤트를
이마트가 SSG랜더스 창단 100일인 다음달 7일을 앞두고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이마트는 SSG랜더스 창단 100일을 기념해 ‘홈런데e’를 열고, 다음달 1일부터 주요 신선식품과 SSG랜더스 스폰서 브랜드 상품 등을 대폭 할인하며 다양한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한우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할 시 40
이마트가 컴투스의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과 손 잡고 이색 마케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색다른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모두 잡은 이색 공동 마케팅을 통해 모바일 게임에 익숙한 젊은 고객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7주가량 진행된다. △이마트앱 접속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