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홍콩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항공권 할인, 호텔 할인, 액티비티 할인 등 홍콩 특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항공 예약 기준일, 출발일 12월 31일까지)까지 KB 국민 마스터 개인 신용, 체크카드 고객 대상으로 행사 기간 안에 응모하고 케세이퍼시픽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천 출발 왕복 항공권을 결제하면
대한항공이 글로벌 항공사 평가기관인 ‘APEX’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 평가에서 7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APEX는 1979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항공사, 항공기 제조사 등 항공업 관련 482개 업체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2018년부터 ‘트립잇’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집한 승객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항공사 등급
닛케이225지수 1.71% 하락
아시아 증시가 8일 일제히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30.46포인트(1.71%) 하락한 2만4790.95에, 토픽스지수는 34.17포인트(1.90%) 내린 1759.86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79.33포인트(2.35%) 하락한 3293.53에,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316.5
5900명 감축 발표...코로나19ㆍ반정부시위 영향자회사 드래곤항공은 폐업 절차
홍콩 국적 항공사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인력 감축과 함께 사업규모를 축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이날 5900명의 인원을 감축하고 자회사 캐세이드래곤항공을 폐업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국내 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회복세가 꺾인 가운데 국내선을 중심으로 재기를 노리던 해외 항공사도 비슷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항공컨설팅업체 CAPA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항공사들이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반등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재유행이 회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CAPA는
이마트24가 이달 31일까지 와인 25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4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짝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5월 와인 매출이 전월 대비 급증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5월 1일부터 22일까지 와인(레드, 화이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간 대비 20.6% 신장한 것으로 나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여파로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3000명 가까운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고 한국과 미국, 일본 등 전 세계로 감염이 확산하면서 소매업과 관광산업을 중심으로 기업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진단했다.
특히
㈜노랑풍선은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4회 수상에 빛나는 케세이퍼시픽과 함께 화려한 도심과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단독상품’은 케세이퍼시픽 비즈니스클래스를 이용해 품격 있는 기내서비스와 편안한 이동을 할 수 있으며 각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발에서 시작된 홍콩 시위가 반중(反中) 정서로 번지면서 갈수록 격화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에는 50여년 만의 첫 총파업으로 공무원과 금융인들마저 거리로 나서면서 경제가 마비 지경에 이르렀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홍콩 전역이 ‘0805’라는 구호 아래 총파업에 돌입했다. 홍콩에서 총파업이 일어난 건 50여 년 만
범죄인 송환법이 촉발한 홍콩 시위 사태가 9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갈수록 과격해지면서 글로벌 금융 허브인 홍콩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또 시위에 이어 총파업 예고까지 있어 5일(현지시간) 홍콩 교통이 마비될 것이라는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관광객이 많은 번화가에서 지난 주말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했다. 전날 신계 지역에서 열
탑항공의 항공권 할인 이벤트 ‘탑드림데이’와 ‘꿀탑데이’가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어 봄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꿀탑데이의 국내 항공사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으로, 최대 7%의 할인혜택이 적용되며 해외 항공사는 에미레이트항공 최대 14% 할인, 유나이티드항공 최대 11% 할인, 아메리칸에어라인이 최대 10% 할인
지난 주말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연쇄 테러가 글로벌 항공업계와 여행업계도 직격했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테러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관련 업계의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 파리는 세계 최대 관광도시다. 매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160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번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벌어진 연쇄 테러에 이어 추
SK텔레콤은 ‘스마트빔’이 전 세계 피코 빔(소형 빔) 시장에서 최초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3년 2월 첫 판매를 시작한 2년3개월만에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한 스마트빔은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과 연결해 대형 스크린으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시네마’라는 개념을 도입해 빔 프로젝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런일이]
안전벨트 착용을 거부한 아이의 부모와 승무원들간의 실갱이가 벌어져 비행기 출발이 늦어지는 일이 벌어졌다고 26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 태국에서 홍콩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홍콩 케세이퍼시픽 항공 CX654 여객기 안에서 세살된 남자아이가 안전벨트를 차기 싫다며 부모에게 짜증을 부렸다.
이에 승무원이 다가와
에어버스가 18일 자사의 최신형 항공기 A350XWB를 국내에서 최초 공개했다.
에어버스는 현재 아시아 지역 5개 국가를 대상으로 A350XWB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행선지로 한국을 찾았다. A350-900 기종은 에어버스의 시험 항공기로,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350XW
제19호 태풍 ‘우사기’가 22일(현지시간) 비바람을 몰고 대만을 통과해 중국 본토를 향해 북상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우사기’는 대만 남·서해안을 통과하면서 10여 명이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 9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82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33편이 운항 지연됐다. 대만 정부는 태풍 경로에 있는 주민 3000
설윤호 대한제당 대표가 중국에 프리미엄 설탕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영국계 글로벌기업 자본과 대표적인 일본 무역상사와의 합작 형식이다.
1일 대한제당에 따르면 이 회사는 홍콩 타이쿠 슈가, 일본 스미토모와 합작으로 중국 광둥성에 설탕 가공시설을 짓기로 하고 지난달 24일 홍콩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합작 3사의 지분 구조는 대한제당 33%, 타이쿠 슈가 3
아시아 주요 항공사들이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을 채우기 위해 가격 할인에 나서는 등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은행을 비롯해 주요 기업들이 출장 예산을 삭감하면서 예약률이 낮아지자 비즈니스클래스 요금을 할인하는 등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홍
아시아나항공은 5일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항공사 협회(AAPA) 제54차 항공사 사장단 회의(AP) 총회에서 2011년 회장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AP총회에는 2010년 회장항공사인 로얄 브루나이항공 로버트 양 CEO를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사장, ANA항공 이토 신이치로 CEO, 싱가폴항공 츄 춘 생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국내 민간항공사 최초로 여성 기장과 여성 부기장이 동시에 편조를 이뤄 비행기를 조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지난달 4일 국토해양부의 기장자격 심사에서 통과해 저비용 민간항공사 최초로 여성기장이 된 이혜정(41,사진오른쪽) 기장과 윤희준(37) 부기장을 동시에 편조, 사상 처음으로 여성들만 운항하는 비행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