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다가오는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3월 26일)을 맞아 일주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식 개선 캠페인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만드는 기업으로서, 임직원에게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들이 일상에서 겪는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먼저 임직원을 대상으
남양유업은 뇌전증 특수분유 '케토니아' 판매처를 자사몰 '남양몰'로 일원화하면서 고객 혜택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통 구조 개편으로 남양유업은 가정에서 대리점 등 오프라인 판매처에 전화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또 무제한 무료 배송 및 상시 할인 혜택과 뇌전증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뇌전증을 겪는 환아
남양유업은 세계 뇌전증 인식개선의 날 ‘퍼플데이’(매년 3월 26일)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2022년부터 한국뇌전증협회와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협회와 함께 26일 남산서울타워에서 뇌전증을 상징하는 꽃 라벤더의 보라색 조명을 밝히는 것으로 행사를 알렸다. 서울 본사와 공장, 지점 등 전국
남양유업이 13일 세종시가 주최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서 여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모성보호 지원제도’를 통해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 지원 활성화에 앞장서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남양유업은 임신 시 근로시간 단축제도, 배우자 출산 휴가 등 정부 지원정책을 적극적으
남양유업이 세계 뇌전증치료 전문가들 앞에서 뇌전증에 도움을 주는 '남양케토니아'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5일부터 9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제주서 열리는 ‘제6차 케톤생성 식이치료 글로벌 심포지엄’을 후원하고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남양케토니아를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케토니아는 남양유업 연구진이 뇌전증 연구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연세
남양유업은 난치성 소아간질 환아용 특수식인 ‘케토니아(KETONIA)’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양유업과 일산백병원 김동욱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김흥동 교수 등 연구진들이 공동으로 개발한 케토니아는 항경련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케토시스를 환자의 체내에서 생성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액상형태 난치성간질치료 특
남양유업은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개발, 보급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수 분유의 경우 개발 과정이 매우 어려우면서도 제품 출시 이후 수익성은 거의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이윤추구가 주 목적인 일반 기업체들은 쉽게 나서지 못해서다.
남양유업은 이익이 아닌 사회 환원 차원으로 소수의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개발에 아낌
남양유업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24일 경남 김해에 위치한 생명나눔재단에서 남양유업 김정엽 부산지점장과 유현비양의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귀난치성질환인 무뇌회증을 앓고 있는 유현비(2)양에 대한 치료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비양이 앓고 있는 '무뇌회증'은 대외 신경세포 분열에 장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