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공직선거법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법률심판 제청을 신청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오 시장은 5일 SNS에 ‘국민들은 안 속습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이 대표를 비판했다.
오 시장은 “‘상속세 부담 완화’, ‘주 52시간 특례 도입’. 정부와 여당이 진작부터 요구했던 민생 현안에 요지부동이었던 이재명 대표가 지지율이
최병길 PD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다.
최 PD는 19일 SNS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이혼 후 심경을 토로하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다.
해당 글에는 '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수하는 데 대해 “운동권 개딸 선거연합”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장고 끝에 악수라더니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고수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이는 당 대표 방탄을 계속하겠다는 것이고, 22대 국회에서도 운동권 정당들과 손잡고 의회 독재를 계속
“우리의 꽃밭을 짓밟거나 함부로 꺾지 말아 달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퀴즈') 제작진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출연 논란과 관련해 방송을 통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시청자 반응은 냉랭하다. 논란에 기름을 들이부은 셈이 돼버렸다.
‘유퀴즈’는 지난 27일 방송에서 말미에 ‘폭풍 같았던 지난 몇 주를 보내고도 아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배우자 김건희 씨의 마스크 미착용을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문재인정부에서 방역 성과 낸 것 전체를 다 부인할순 없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
“내가 다 안고 가겠다.”
‘비선 실세’ 최순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쓴 옥중편지다. 최고 권력을 쥐락펴락하며, 온갖 부정축재를 벌인 그녀는 단 한 줄로 자신의 야망을 충정으로 포장했다.
인생의 코너에서 외친 한마디는 일반인의 그것보다 더 큰 힘을 갖는다. ‘얼마나 억울하면’으로 시작한 동정심은 ‘저 사람도 피해자구나’라는 착각을 들게 한다. 공익제보
진원생명과학이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에 대해 일반인 대상 임상시험에 나선다.
진원생명과학은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감염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일반인으로 확대하도록 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GLS-1200의 임상2상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 임상센터와 루이지
배우 박혜수가 자신을 둘러싼 학폭 의혹을 해명한 가운데 폭로자가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7일 박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전학 왔을 때 저의 식판을 엎고, 지나가면 욕설을 뱉던 이가 현재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며 최근 폭로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학폭 의혹이 터진 지 약 2주 만이다.
박혜수는 해명문을 통해 오히려 자신이 피
진원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이 코 부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소시켰고, 비강 세포 내 감염을 억제함을 족제비 감염 동물 모델을 통해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족제비 코 부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주입하기 5분 전과 24시간 후에 GLS-1200을 처리한 후
진원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프레이 치료제 GLS-1200 임상 2상 시험을 확대한다. 현재 피시험자의 절반 가량의 등록이 완료됐으며 임상연구 기관 또한 늘어날 예정이다.
7일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감염 방지 코 스프레이 치료제인 GLS-1200의 임상2상연구의 임상시
진원생명과학은 만성 축농증 치료를 위한 천연 성분 물질인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의 임상 2상 연구 착수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에 따르면 천연성분의 쓴맛 수용체 신호전달물질 및 관련기술을 이용해 치료제로 개발했고, 만성 축농증 치료제(GLS-1200) 뿐만 아니라 해당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덕후의 경제]는 세상에 존재하는 건강한 덕후들을 통해 해당 산업을 조망하는 코너입니다. 덕질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덕후’의 삶도 전하겠습니다. 주위에 소개하고 싶은 덕후가 있다면 언제든지 제보해주시기 바랍니다.
"밀리터리 유튜브 활동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국내 밀리터리 시장에 긍정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조현이 행사 취지에 맞게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에 휩싸였다.
조현은 17일 열린 ‘게임돌림픽’ 행사에 게임 캐릭터 모습으로 분장한 후 취재진들 앞에 섰다.
조현은 게임 속 구미호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가죽 의상에 하체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너무 짧은 의상 탓에 스타킹의
걸그룹 베리굿 조현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조현은 1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엑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골든카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현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구미호 캐릭터 '아리'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풍성한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에 가터벨트로 섹
“의정부고 시즌이 돌아왔다”
6~7월, 졸업 사진을 찍는 시기가 오면 우리를 한바탕 즐겁게 하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고등학교의 기상천외한 졸업사진 코스프레죠.
2009년 의정부고 일부 학생들이 개성 넘치는 졸업 사진을 찍으면서 이어진 의정부고의 졸업사진 ‘전통’은 매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공유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
자유한국당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한 검증 공세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쪽으로 쏠린 보수 표심을 되찾아오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회의를 열어 “국민의당 관련 행사에 조폭까지 동원됐다는 언론 보도에 이어 조폭으로 의심되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대선출마 여부와 관련해 “제게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다른 생각이 없다”고 즉답을 피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대통령으로 출마할 거냐”고 묻자 “국정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황 권한대행의 발언은 대선출마설을
유력 대권주자였던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혹독한 검증을 견뎌내지 못하고 1일 ‘대선 불출마’를 돌연 선언했다. 반 전 총장의 귀국 후 20일간의 대권 행보는 그야말로 ‘우여곡절’과 ‘좌충우돌’의 연속이었다.
반 전 총장은 지난해 12월 21일 뉴욕 유엔본부 한국 특파원단과의 기자회견에서 “국가 발전에 한몸 불사르겠다”며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반기문 턱받이'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4일 턱받이를 한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반기문 전 총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일부에서 '서민 코스프레'라며 비난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
또한 환자를 일으키지 않고 눕힌 채로 죽을 떠먹이는 장면에서는 '환자에 대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도 쏟아졌다.
새누리당 내 35명의 현직 의원이 집단 탈당을 선언한 것을 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맹비난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김무성의 석고대죄가 진정성이 있으려면'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정 전의원은 김무성 대표를 두고 "손학규처럼 정계은퇴하고 만덕산으로 가라. 2년정도 수염도 기르고 닭도 치면서 불쌍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