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 메디톡스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서울 일대에서 열린 ICLAS(International Conference of Laser, Aesthetic Medicine and Surgery)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CLAS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와 대한미용성형레이저학회가 공동 설립한 국제학술대회로 국내외 의료진
GC녹십자,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 美 FDA 패스트트랙 지정
GC녹십자는 노벨파마와 공동 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MPS IIIA) ‘GC1130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렉 지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산필리포증후군(A형)은 유전자 결함으로 체내에 헤파란 황산염(Heparan sulfate)이 축적돼 점진적인 손상
메디톡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 간 ‘보툴리눔 톡신’ 허가 취소 소송에서 메디톡스가 일부 승소했다.
대전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메디톡스가 대전지방식약청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전 단위(50, 100, 150, 200단위)와 코어톡스주(100단위)에 대한 허가취소 및 판매업무정지 등의 처분을 모두 취소한 1심 판결을 전부 취소해 달라는 식약처 항소에 대해 1
메디톡스가 사상 최대 연매출을 경신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 221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3억 원, 순이익은 96억 원으로 각각 63%, 74% 감소했다.
매출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등 주요 사업의 성장과 새롭게 진입한 뉴로더마 코스메틱의 호조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톡
메디톡스가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KALDAT) 제45차 추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미용성형 의료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인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가 진행한 추계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유수의 기업들과 의료 관계자 약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디톡스는 주력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메디톡신주 50·100·150단위에 대한 제조판매중지명령, 품목허가취소 등 처분의 취소를 구한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메디톡스는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메디톡신 3개 품목(50,100,150단위)에 대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대전지방법원 제3행정부(재판장 최병준)가 처분을 모두 취소하는 판결을 선고했다고 9
메디톡스가 올해 3분기 외형 성장을 달성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587억 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10.0% 늘어났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억 원으로 75.4% 줄고, 당기순손실 22억 원을 기록했다.
톡신 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국내 31%, 해외 13% 성장했다.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코어톡스’가 안정
메디톡스는 계열사 뉴메코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럭스는 동결건조 제형의 차세대 톡신 제제로, 원액 생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비화학적 처리 공정을 통해 유효 신경독소 단백질의 변성을 최소화하고, 최신 제조공정을 적용해 생산 수율과 품질(순도)도 높
국내 보툴리눔 톡신 대표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주춤한 수익성은 하반기에 개선하고,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 1459억 원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1255억 원)보다 16.3% 성장했다.
휴젤은 2분기 외형과 수익성 모두 2분기 기
메디톡스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17억880만 원, 영업이익은 95억5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95% 감소했다.
메디톡스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945억 원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9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른 실적 개선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
메디톡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 소식에 강세다.
6일 오후 2시 35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 대비 8.70%(2만1000원) 오른 26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전지법 행정2부(최병준 부장판사)는 메디톡스가 대전식약청장을 상대로 낸 제조판매중지 명령 등 취소 청구 소송에서 메디톡스의 청구를 인용했다.
앞서 식
메디톡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427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7%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필러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국내와 해외 모두 20% 성장했고 ,지난해 대량 생산에 돌입하며 주력품목으로 성장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가
메디톡스가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951억 원, 영업이익 467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
메디톡스는 톡신과 필러 등 주력 사업의 높은 성장세로 인해 호실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전년 대비 톡신 제제 매출은 해외와 국내 각각 99%, 26% 성장했으며, 필러 분야도 해외와 국내 각각 29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1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열린 ‘두바이 국제 피부미용·레이저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3(Dubai Derma, 두바이 더마)’참가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최대 규모 국제 피부미용 학회인 두바이 더마에는 올해 22회째를 맞아 104개국 300여개 기업, 1200개 이상의
송무 강한 ‘화백’과 자문 ‘우방’ 합병‧탄생아시아나, 2500억 현산 계약금 전액 몰취한화, 대우조선 이행보증금 반환받게 주도남양‧한앤코 주식매매계약 분쟁서도 승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HDC현대산업개발과 인수 불발에 따른 계약금 몰취 소송에서 전부 승소했다. 1심 법원은 아시아나항공이 계약금 2500억 원을 현대산업개발에 돌려주지 않아도 된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휴젤과 메디톡신 3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들은 성장세를 기반으로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회사의 체급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707억 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0% 증가했
메디톡스가 주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축이 533억 원, 영업이익은 145억 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57% 감소했다.
메디톡스는 일시 수익이 반영된 지난해 3분기를 제외하면 분기 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것이 2019년 4분기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사업 호조에 힘입어 2분기 깜짝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달성했다. 대웅제약과의 소송전, 애브비의 권리 반환, 중국 진출 난항 등 다사다난했던 과거를 딛고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89억 원, 영업이익은
메디톡스가 주력인 톡신 사업의 매출 상승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다.
메디톡스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498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4억 원으로 134% 늘었다.
주력 사업인 톡신 제제의 매출이 1분기 대비 40%가량 성장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 메디톡스는 올해 ‘코어톡스’의 대
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NEWLUX, MBA-P01)’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개선된 최신 공정을 적용해 불순물에 의한 오염 가능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 사용했으며,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