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퀵스타트 사업(퀵스타트)’을 통한 채용인원 10명 중 9명은 지역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교육생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퀵스타트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방 기업의 필요 인력을 미리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에 소재한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기업 성일하이텍에서 오승철 산업부 산
지방투자 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사업장 완공에 맞춰 인력을 공급하는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공고하고, 올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퀵스타트 사업은 비수도권 내 사업장 이전 및 신·증설 등 지방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 완공에
지방 투자 기업의 이전 초기 인력난과 이로 인한 손해를 막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전 준비 기간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해 가동 시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공장 신·증성을 앞둔 지방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에 투자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의 교육기관에 3만 달러를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주정부 청사에서 조지아주 교육기관인 ‘EC3(Empower College & Career Center)’에 3만 달러(약 34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팻 윌슨
파나소닉코리아는 11일 광학24배줌 디지털줌 연계시 최대 202배줌을 지원하는 ‘루믹스 FZ100’과 24mm 라이카 광각렌즈를 탑재한 1400만화소급 콤팩트 디카 ‘루믹스 FX75’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루믹스 FZ100은 광학 24배줌, 엑스트라 광학줌 50.6배줌이 가능하며 디지털4배줌을 더할 경우 최대 202.4배줌이 가능한 슈퍼
파나소닉코리아가 0.95초 만에 작동하는 초스피드와 두께 26mm 초슬림, 광학 18배 초망원 줌, 2배 강화된 파워 손떨림 보정 등 디지털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4종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0.95초 퀵스타트업과 0.25초 퀵AF 기능을 자랑하는 ‘루믹스 FP8’은 국내 진출 이래 처음 선보이는 이너줌(inner zoom, 렌즈가 카메라 외부로 돌출되
소니코리아가 풀 HD 핸디캠시장 확대를 위한 라인업을 강화하고 하반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소니 코리아는 17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3종의 신제품 출시와 함께 풀 HD 핸디캠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핸디캠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을 보이는데다 향후 가정용 핸디캠에서도 고화질 영상이 요구됨에 따
소니코리아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300g의 초소형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고 대용량 HDD 탑재해 장시간 촬영 및 편집이 간편한 HDD형 핸디캠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핸디캠 신제품 3종은 대용량 80GB HDD 탑재한 'DCR-SR87' 및 'DCR-SR67', 60GB HDD 탑재한 'DCR-S
레인콤은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크기의 작고 실속 있는 포터블 내비게이션 아이리버 NV mini(엔비 미니)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88.9mm(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NV mini는 작은 크기로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아 안전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내부 공간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 실속을 강조한 제품답게, 다양한 부가기능과 함께
파나소닉코리아(대표 가토 후미오, panasonic.kr)는 무게 165g의 초경량 SD카드 전용 캠코더‘SDR-S7’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DR-S7’은 SD카드 또는 SDHC 메모리카드를 기록매체로 하는 디지털 캠코더로 초경량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 했으며 DVD화질의 MPEG2 리코딩 방식을 지원해 선명하고 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