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을 태극기로 수놓는다고 12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이 구간에 수백개의 태극기와 대형 태극기 애드벌룬을 띄우는 등 14~16일 연휴 기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에버랜드는 이번 연휴 기간 1945년 출생의
에버랜드는 오는 15일부터 사흘동안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태권도 공연, 고객들이 참여하는 플래시몹,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용인대 태권도 시범단 ‘타이곤’은 이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전통 무예 공연을 펼친다.
태권도 도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