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소비자의 적극적인 요청에 힘입어 '포카칩 스윗치즈맛'을 8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에 선보인 포카칩 스윗치즈맛은 감자의 담백한 맛과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오리온은 2016년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판매를 종료했으나 이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소비자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자
나의 최애 과자는 얼마나 팔렸을까?
내 손에서 떠나지 않는 최고의 간식 과자. 항상 그 자리에서 심심한 내 입을 채워주고 있는데요.
FIS 식품산업통계정보가 지난해 매출액 기준으로 본 가장 잘 팔린 과자를 공개했습니다.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이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요. 포카칩이 그 뒤를 바싹 쫓았죠.
그렇다면, 내 최애 과자는 과연 얼마
오리온은 여름을 맞아 6~7월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자사 제품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포카칩’, ‘오징어땅콩’, ‘땅콩강정’ 등 스낵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포카칩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 증가하며 세 품목 중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국내산 제철 감자로 만든다’는 입소문이
“그때 그 과자 다시 출시해주세요”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2015년 단종됐던 ‘립파이’의 후속 제품으로 ‘립파이 초코’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립파이 초코’는 8년 만에 소비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주목할 점은 이 제품이 돌아오게 된 계기입니다.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 때문이었는데요. 식품업계에서 ‘소비자가 부르면 온다’는 공식이 통
오리온은 알싸한 매콤함과 달콤 고소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썬 할라피뇨 체다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최근 색다른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오리온 연구소가 스낵 개발 노하우를 결집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할라피뇨는 청양고추보다 더 매우면서 특유의 알싸한 맛이 특징으로, 젊은 세대에게는 피클, 소스 등
추억의 인기 먹거리가 속속 돌아오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레트로 선호 현상이 식지 않은 데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인한 불황 극복 카드로 과거 단종됐던 스테디셀러 메뉴들이 줄줄이 재출시되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고객들 투표로 단종된 햄버거 메뉴를 한정 재출시하는 '대한민국 대표 레전드버거 선발전'을 다시 선보였다. 투표를 위한 상
3040 세대가 어릴 때 먹던 추억의 과자 '와클'이 1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와클을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재출시를 결정, 15일 마트를 시작으로 29일부터는 편의점에도 풀렸습니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해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던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이후 3년여 만에 누적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940억 원에 달하는 수치다.
썬은 2016년 공장 화재로 생산설비가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으나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2018년 4월 다시 선보였다. 지난해 홈술족이 많이 증가하면서 ‘안주형 과자’로 주
오리온이 ‘와클’을 15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리온은 공식 홈페이지, SNS, 고객센터 등으로 와클을 다시 출시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지난해에만 150여 건으로 쇄도하자 재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와클은 ‘프레첼’을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해 200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판매됐던 제품이다. 돌아온 와클은 크림어니언맛 시즈
오리온이 ‘스낵=여름철 성수기’라는 공식을 깼다.
21일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월매출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품절대란 사태 등의 이슈들이 맞물리며 여름철보다 매출이 높았다.
오리온이 2016~2020년 사이 스낵 매출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8월이 가장 높았다.
오리온은 ‘플렉소’ 방식 인쇄설비에 약 48억 원을 추가 투자해 환경친화적 포장재 생산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70억 원을 투자해 올해부터 플렉소 인쇄설비로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는 기존 인쇄방식과 달리 잉크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오리온 측은 기존 포장재 인쇄 시 필수였던 유기용제 솔벤트를 사용하지 않고,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2018년 4월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봉 이상 먹은 셈”이라며 “매달 30억 원 넘게 팔리며 단종 이전 대비 90%가량 높은 월평균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썬은 최근 일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 속에서 과거의 맛과 패키
농심이 새우깡 주원료인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교체하기로 한 결정을 번복했다. 농심은 서해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꽃새우의 품질이 저하됐다는 이유로 기존 군산지역의 꽃새우를 수입산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나 상생을 위해 품질 확인 후 납품을 재개하기로 했다.
새우깡 사태를 계기로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하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일본 불매운동까지 겹치면서
올들어 ‘신상’의 반란이 거세다.
신상품이 베스트셀러 상품에 진입하는 사례는 드물다. 기존 시장의 강자가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면 진입장벽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내수경기 부진 속에서도 올해는 이례적으로 수십년간 시장을 호령해온 브랜드에 필적하는 신상품이 대거 쏟아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100일을 맞은 청정라거 ‘테라’의 판
오리온은 2019년 1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한국 법인은 주요 신제품의 매출 호조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고, 중국은 춘절 특수로 제품 유통량이 늘며 20%를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법인은 ‘오!그래놀라’ 등 마켓오 네이처 시리즈와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9269억 원, 영업이익 28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 영업이익은 77% 성장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해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꼬북칩’, ‘태양의 맛 썬’, ‘생크림파이’, ‘마이구미’ 등
오리온이 2018년 1~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338억 원, 영업이익 21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8.6%, 전년 동일기준 적용 시 영업이익은 72.9% 성장했다.
오리온 한국 법인은 지난 7월 론칭한 간편대용식 신규브랜드 ‘마켓오 네이처’ 제품들의 매출 호조와 ‘꼬북칩’, ‘태
오리온의 '태양의 맛 썬'이 재출시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재출시 4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95억 원으로, 공장 화재로 인해 생산이 중단된 2년 전 대비 판매량이 30% 이상 증가했다.
지난 4월 재출시된 썬은 매달 최고 매출액을 갱신하는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18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9400억 원, 영업이익 133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식품사업부문 실적 대비 매출액은 15.6%, 영업이익은 120.4% 성장했다.
오리온 한국법인은 ‘꼬북칩’, ‘태양의 맛 썬’ 등 스낵류와 ‘생크림파이’ 등 신제품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농협과 오리온이 손잡고 만든 오리온농협 밀양공장이 18일 준공식을 갖고 앞으로 국산 쌀가루 가공과 유통에 나선다.
농협과 오리온은 이날 경남 밀양시 제대농공단지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온농협의 밀양공장 준공과 쌀가공품 출시 시연회를 개최했다.
오리온농협은 농협과 오리온이 합작해 2016년 9월 자본금 622억 원으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