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종다리는 올해 한반도로 오는 첫 태풍입니다. 종다리는 태풍위원회 14개 회원국 중 북한이 제출한 이름으로, 종달새를 뜻하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19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360㎞ 해상에서 발생했습니다. 중심기압 1000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19m가량의 소형 태풍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가운데 8일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관계자들이 태풍 예상 진로를 살펴보고 있다. 카눈은 태국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태국의 열대과일을 의미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목요일 오전에는 통영에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일 밤사이에는 전국이 태풍
또 무시무시한 이름의 불청객이 한반도를 향해 돌진 중입니다. 정말 반갑지 않은 손님 그 자체 태풍 ‘마와르’인데요. 현재 마와르는 강도 ‘강’의 몸집으로 일본과 한국을 향해 북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위력이 지난해 8월 발생한 태풍 ‘힌남노’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태풍 예고장, 지금 ‘마와르’
태풍에 붙은 이름들
익숙한 단어도 있지만 낯선 외국어도 많은데요.
며칠 전 한반도에 상륙했던 태풍 힌남노가 그렇죠.
이런 이름들은 누가, 어떻게 짓는 걸까요?
태풍 이름이 ‘고구마’인데 한국어가 아닌 것도 있는데요.
신기한 태풍 이름의 세계,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그 이름을 ‘한남노’로 잘못 표기하는 실수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4일 이투데이 취재 등을 종합하면 최근 각종 온라인과 방송 뉴스, 유통업체 공지 등에서 힌남노를 한남노로 잘못 쓰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한남노로 잘못 쓰여진 온라인 기사는 포털사이트 뉴스 검색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TV 방송에서도
2019년 태풍 5호-6호 잇따르나
2019년 태풍의 한반도 영향이 본격화된 모양새다. 제5호 태풍 '다나스'에 이어 6호 태풍 '나리'의 발달 가능성도 불거지고 있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5호 태풍 다나스가 오는 20일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2019년 5호 태풍인 다나스 소멸과 동시에 6호 태풍 '나리'의 발달도 가시화
제19호 태풍 '솔릭', 제20호 태풍 '시마론'에 이어 제21호 태풍 '제비'가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영향권에 있는 모든 지역이 강풍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 담장이 무너져 행인을 덮치고, 도로와 가로수, 신호등이 파손되는 등 피해 상황이 속속 보고되고 있
제19호 태풍 솔릭이 발생해 국내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열대저압부가 발전한 태풍 솔릭은 이날 오전 9시 미국령 괌 북서쪽 약 2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현재 태풍은 북북서쪽을 향해 시속 38㎞의 비교적 빠른 속도로 이동 중이다. 중심기압은 998hpa이고, 강풍 반경은 200㎞로 강도가 약한 소형
제13호 태풍 '산산'이 괌 북동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 규모로 3일 등장했다. 산산은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소녀의 애칭이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는 3일 오전 9시께 태풍 산산이 괌 북동쪽 약 87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시속 140m의 속도의 규모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태풍 산산은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25일 현재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서진 하고 있다는 소식에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는 25일 오전 3시께 태풍 종다리가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시속 14km의 속도의 규모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태풍 종다리는 서서히 북동진 하다가 29일 일본 도쿄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괌 북서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 규모로 25일 등장했다. 종다리는 북한이 제출한 태풍 이름이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는 25일 오전 3시께 태풍 종다리가 괌 북서쪽 약 111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hpa, 시속 14km의 속도의 규모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태풍 종다리는 북쪽으로
'가짜뉴스 논란'이 일었던 8호 태풍 마리아가 괌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헥토파스칼)의 규모로 5일(한국시간) 등장했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는 5일 새벽 3시께 태풍 마리아가 괌 남남동쪽 약 30km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시속 26km의 속도의 규모로 발생했다고 알렸다.
태풍 마리아는 북서쪽으로 서서히 북진해 9
제7호 태풍 쁘라삐룬에 이어 제8호 태풍 마리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풍 쁘라삐룬에 이어 찾아올 태풍은 제8호 태풍 마리아이다.
유럽 ECMWF는 태풍 '마리아'가 4일(현지시간) 괌 동쪽에서 발달하며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괌 주변에서 빠르게 북서진하며, 필리핀 북부와 대만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북상해 10일 정도에 필리핀에 상륙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함에 따라 한반도에는 연일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을 의미한다.
일제 강점기 시절만 하더라도 태풍은 이름 없이 번호만 기록됐다. 1936년 8월 태풍은 3693호 태풍으로, 1923년 8월 태풍은 2353호 태풍이라는 식으로 붙여졌다.
하지만 태풍은
제15호 태풍 고니의 북상 소식이 들려오자 온라인상에서는 이를 북한과의 갈등 국면과 연결시키는 시각이 나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오후 6시 기준 태풍 고니는 서귀포 남남동쪽 약 5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 중이다. 진행방향은 북동쪽이며, 진행속도는 37.0km/h 는 오전보다 다소 빨라진 상태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태
태풍 12호 할롤라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태풍 이름의 유래가 화제다.
태풍의 이름은 1999년까지 미국 괌에 위치한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정해왔다. 하지만 2000년부터는 아시아 각국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 14개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다.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태풍 풍웡 간접 영향
우리나라가 23일 북상 중인 제16호 태풍 '풍웡' 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알려지면서 풍웡의 뜻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은 홍콩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불사조'를 의미한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할롱(HALONG)’이 일본을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할롱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9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해 있다. 현재 방향과 속도 등을 고려하면 8일 오전 3시쯤 일본 오키나와 동북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태풍 할롱은
필리핀 태풍 람마순
제9호 태풍 '람마순(Rammasun)'이 필리핀에 상륙했다. 람마순은 태국이 아시아태풍위원회에 제출한 이름이다. 뜻은 '천둥의 신(神)'이다.
16일(현지시간) 필리핀 언론과 주요외신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루손 섬에 상륙한 태풍 람마순의 영향으로 어민 3명이 실종되고 곳곳에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이름 너구리
제8호 태풍 너구리가 북상하면서 태풍 이름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태풍 이름은 각 권역국가 14국이 모여 이름을 내놓고 발생 순번에 따라 해당 이름을 도입한다. 북한이 제출한 태풍 이름에는 기러기와 갈매기 등이 있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괌에서부터 북상해 일본 열도를 따라 북상중인 태풍 너구리는 오키나와 규수 등에 적잖은 피해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