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들이 투자ㆍ금융 지원 관련 정책과 입법 추진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랫폼 규제 법안은 추진되지 않기를 원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국회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조사에는 119개 사가 참여했으며 창업가ㆍ대표가 약 87%, 임직원이 13%를 차지했다.
앞으로 정부와 국회에서 스타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27일 서울 강남구 루닛 본사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한상우 위즈돔 대표를 4대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상우 신임 의장은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도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최근 수년간 창업 감소 현상을 바라보며 저출산만큼 우리 경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이른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치권이 지원에 나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장 강훈식 의원을 비롯한 의원 9명은 18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의 각 의원실에서 온라인으로 ‘유니콘팜’ 개소식을 진행했다. 유니콘팜이 정치권의 지원 기구인 셈이다.
국회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디지털 경제 시대의 법률시장 혁신을 위해 ‘리걸테크’ 스타트업 20곳이 뭉쳤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9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리걸테크산업협의회 출범식’을 온라인으로 열고 코스포 산하에 리걸테크산업협의회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인텔리콘, 테크앤로, 리걸테크, 아미쿠스렉스, 모두싸인 등 리걸테크 스타트업 20개 사가 참여했다. 협의회장
‘와우해커 사건’ 수사, 전원 기소유예“스타트업은 미래 경제 이끌 아기 대기업”‘규제개혁 당당하게’ 시민단체 창립“아직도 정부가 국민 지배해”
“한국처럼 규제가 강한 나라에서는 기업이 자유롭게 활동하기 어렵다.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을 정부가 개입해서 죽이는 게 우리나라다.”
독설에 가까운 말을 거침없이 내뱉었다. 정나미가 떨어진 듯 보였다. 정보통
정부의 지나친 규제로 인해 국내 혁신스타트업의 성장이 가로막힌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민국 혁신생태계 완성을 위한 범 혁신단체 모임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혁단협)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관실에서 (사)한국규제학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혁신성장과 규제개혁 대토론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선 국내 산업계의 규제개혁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블록체인 전문위원회가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블록체인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9월 출범한 KISIA 블록체인전문위원회는 최근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고 보안사고 예방과 신종 해킹 기술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블록체인협회(KBA) 공
금융과 정보통신(IT) 융합으로 일컬어지는 핀테크 혁신이 핀테크 기업과 금융소비자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지만 그에 못지않은 리스크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호순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7일 한은과 한국지급결제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8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환영사에서 “핀테크 혁신에 수반해 나타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서도
중국 알리바바와 같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규제환경을 갖출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재필 한국지급결제학회(이하 학회) 회장은 7일 한국은행과 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8년 지급결제제도 컨퍼런스’ 개회사에서 “금융소비자들은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다양화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핀테크 회사들은
‘제3차 혁신벤처생태계 정기포럼’에서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현 정부 정책을 강도 높게 비난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혁신벤처생태계 완성을 위한 범 혁신단체 모임인 혁신벤처단체협의회(이하 혁단협)는 23일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스타트업 IR센터에서 포럼을 열고, 혁신성장을 위한 블록체인 규제 완화와 기업 암호화폐공개(ICO) 허용을 촉구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20일 서울 강남구 현대타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코스포 의장(이사장)을 비롯해 13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코스포 초대 의장에는 2016년 9월 코스포 출범 이래부터 의장을 맡아온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재선출됐다. 대표(상임이사)에는 지난 8년간
“우리는 초고속 인터넷을 이뤄낸 인프라 강국이지만 그 기반 위의 서비스는 대부분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는 26일 서울 공덕동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1주년 행사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디지털 경제 식민지가 돼가고 있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해외 서비스와 플랫
“마감시간대 결제집중 현상 완화를 위해 결제리스트를 축소하고, 금융기관 결제업무의 편의 제고를 위해 한은 금융망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허진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3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2016년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한은 금융망의 안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
한국은행이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를 연다.
한은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과 지급결제서비스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지급결제제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분산원장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의 활용 현황 및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롯데백화점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2016년부터 ‘R.I.S.K 준법교육’을 시행한다.
‘R.I.S.K 준법교육’은 노동권을 의미하는 ‘Right to work(노동법 교육)’, 정보를 뜻하는 ‘Information(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위생을 의미하는, ‘Sanitation(식품위생법 교육)’, 그리고 지식을 뜻하는 ‘Knowldege(지적재
금융감독원은 은행, 금융투자, 보험, IT, 소비자보호 등 각 분야별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 6명을 추가로 위촉해 12인의 민간위원 풀(Pool)을 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제재심의위원회 민간위원은 오는 9일부터 2017년 7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규 위촉 민간위원은 구태언 테크앤로 법률사무소 변호사, 성대규 경제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 정보 수집 및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2015년 제2차 윤리경영임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기술의 발달로 빅데이터와 정보통신(ICT) 융합 등 신산업 창출 기회와 이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위기가 공존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의 대
정보보안 특화 전문 로펌 테크앤로는 보안전문 시큐브, 특수감정전문 KTB솔루션, 디지털 포렌식 전문 NIKSUN과 공동으로 ‘시큐로(SecuLAW)’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큐로는 보안기술 및 디지털포렌식과 법률지원 서비스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서비스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자금융거래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보
우리나라 10대 그룹 계열사 사외이사들의 학벌과 직업이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규로 선출되거나 재선임된 사외이사 107명 가운데 59명(55%)은 국내에서 대학을 졸업했으며 이 중 25명이 서울대학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은 교수로 재직 중이며 변호사와 로펌 고문이 뒤를 이었다.
◇국내파·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1회 정보보호 대상 시상식’에서 포스코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포스코는 포스코 및 26개 계열사 보안책임자로 구성된 ‘포스코 패밀리’ 정보보호 협의체를 통해 보안관련 의사결정을 하는 등 전사적 보안의식이 정착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방통위가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