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공연예술연구소는 극단 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강화를 위한 관객참여 토론연극 ‘찌로와 칠호’를 16일부터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찌로와 칠호’는 관객이 구경꾼에 머물지 않고, 연극상황 속에 직접 들어가 상황을 바꿔 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연극 형식을 도입했다.
기획과 연출을 맡은 김현정 한양대 겸
서울시가 대입 수험생들을 위해 교통 대책에서부터 수능 후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대중교통 집중운행 △행정차량 무료 수송 지원 △장애인 수험생 콜택시 우선배차 △공기관 출근 시간 조정 △수능생 응원 간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수능 이후 △한강유람선 할인 △토론연극공연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