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성적 미국 17-11 유럽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제41회 라이더컵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7628야드)
▲3일간 성적
▲미국팀
△단장=데이비스 러브 3세
△부단장=짐 퓨릭, 톰 레이먼, 스티브 스트리커, 버바 왓슨, 타이거 우즈,
△선수=더스틴 존슨, 조던 스
미국이 대륙간골프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유럽을 꺾었다. 결국 2010년부터 3연속 우승한 유럽 마의 고리를 끊었다.
미국의 라이언 무어가 유럽의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꺾으면서 일단 15대 10으로 유럽을 격파했다.
미국팀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628야드)에서 열린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유럽이 4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미국과 유럽의 대륙 대항전 라이더컵이 돌아왔다. 2년 마다 열리는 이 대회는 미국과 유럽 골프장에서 번갈아 치러지며 올해는 미국에서 개최된다.
라이더 컵은 1927년 미국과 영국의 맞대결로 시작해 1979년 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역대 전적은 미국이 25승 2무 13패로 유럽을 앞서 있다. 그러나 유럽은 최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엔 세대 간 대결이 한창이다. 20·30·40대 골퍼들의 자존심 대결이다. 마스터스 토너먼트 챔피언 조던 스피드(22ㆍ미국)를 앞세운 20대와 지미 워커(36), 버바 왓슨(37ㆍ이상 미국) 등을 주축으로 한 30대, 필 미켈슨, 짐 퓨릭(이상 45ㆍ미국) 등 노장 투혼이 빛나는 40대 그룹이다.
대세는 30대다. 올 시
94명의 톱 프로골퍼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았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 달러ㆍ97억6000만원)가 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최대 흥행카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와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지난해 우승자 버바 왓슨(37ㆍ미국), 마스터스의 사나이 필 미켈슨(45ㆍ미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의 역대 우승자 미겔 앙헬 히메네즈(스페인)와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자신이 세운 대회 기록을 갱신하기 위해 4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스위스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1923년 스위스 오픈으로 첫 대회를 치른 이래 92여 년이라는 오랜 명맥을 이어온 이 대회는 1939년부터 매년 스위스의 크랑 몬타나의 크랑 쉬르 시에르 골프장(파70
유럽과 미국의 자존심을 건 대륙간 골프대항전 ‘2012 라이더컵’이 2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에 위치한 메디나CC(7512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라이더컵’은 1926년 ‘디 오픈’ 대회 이전 미국과 영국 선수들이 친선경기를 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1979년부터 미국 대 유럽으로 확대됐다. 대회 상금은 제로. 오로지 명예와 자존심만이 존재하는
■유러피언 투어
대회명: 2012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
개최지: 카타르 도하GC
총상금: 250만달러 (약 28억 1300만원)
출전 선수: 최경주, 알바로 키로스, 리 웨스트우드, 마르틴 카이머, 그레임 맥도웰, 콜린 몽고메리, 토마스 비욘 등
특징: 최경주가 첫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현재 세계랭킹 13위인 최경주는 “커머셜뱅크 카타르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루크 도널드(아일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양용은은 1일 홍콩 홍콩GC에서 열리는 UBS홍콩오픈에 출전해 US오픈 우승자 맥길로이와 샷 대결을 펼친다. 김경태 역시 1일 남아공 개리 플레이어CC에서 개막하는 네드뱅크 골프챌린지에 나가 세계골프랭킹 1위 도널드
미국코스에는 미국인이 없었다. 유럽의 이방인들끼리 우승 다툼을 벌이게 됐다.
'독일 병정' 마르틴 카이머와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둘다 이 대회에서 4강에 처음 오른 선수들이다.
카이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리츠칼튼GC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제 4강이다'
랭킹 48위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otra)이 매치플레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양용은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리츠칼튼GC에서 계속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 매치플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16강전에서 그레임 맥도웰(북아일랜드)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양용은은 4강전
랭킹 48위 '바람의 아들' 양용은(39.kotra)이 신바람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가 30위 닉 와트니(미국)에 패하는 등 세계적인 상위랭커들이 하위권 랭커들에게 발목이 잡혀 탈락하는 이변이 속출했다.
최경주(41.SK텔레콤)는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양용은은 25일(한국시간
이번주에는 남여 프로대회 3개가 열린다. 한국선수들은 이 대회에 대부분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같은 기간에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과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이 동시에 열린다.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세계랭커 64위명이 모두 액센추어로 빠져 나가기때문에 '호랑이 없이 토끼들끼리 겨루는'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 출전한 김비오와 강성훈
이번에는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살아날까.
유독 매치플레이에 강한 우즈가 24일 미국 애리조나주 마리나의 리츠 칼튼GC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챔피언십(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세계골프랭킹순으로 64명만 출전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850만달러, 우승상금이 140만달러의 메머드급 대회다
우리 나이 마흔 한살. 다른 스포츠같으면 은퇴할 나이다. 그런데 300야드를 빵빵 날리는 신세대 기수들을 따돌리고 정상에 우뚝 선 토마스 비욘(41). 덴마크의 골프영웅이다.
비욘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중동시리즈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우승했다. 비욘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
노장투혼의 값진 승리였다.
덴마크의 '골프영웅' 토마스 비욘(41)이 유럽프로골프(PGA)투어 중동시리즈 3차전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에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정상에 올랐다.
비욘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파72.7,388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는 '무결점' 플레
도하GC가 3일동안 선두를 바꿔가며 우승자를 점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덴마크의 토마스 비욘이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1타차 선두에 나섰다. 전날 세계골프랭킹 1위를 컷오프시킨 가운데 5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GC(파72.7,388야드)에서 계속된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3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