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이 글로벌 패션 성지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 매장을 열고 유럽 현지 패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6월 전 세계 패션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에 ‘시스템·시스템옴므’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섬이 해외에 자사 브랜드의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건 창사
국내 패션기업들이 최근 열린 ‘파리 패션위크’를 기점으로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내수 경기침체로 고전을 이어온 기업들은 파리 패션위크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프리미엄 패션 시장으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패션 기업들은 올해
한섬이 글로벌 패션 시작 공략에 다시 속도를 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한다. 현지에서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20여 개국 패션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쇼룸을 운영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3년 F/W(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 캐주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스웨덴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단독 매장은 다음 달 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다. 스웨덴과 영국, 독일 이후 아시아에서 첫 론칭이다.
아워레가시는 2005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 미니멀한 북유럽 스타일의 디자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6일 지하 2층에 10여 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새단장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에서 운영하는 수입의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20~30대 젊은 층에게 해외 직구로 입소문 난 수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북유럽 감성 브랜드 ‘토템(TOTEME)’, ‘가니(GA
한섬이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온라인 편집숍을 선보인다. 역동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바일 기반의 온라인 편집숍을 구성해 미래의 잠재 고객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오는 27일 신규 온라인 편집숍 ‘EQL(이큐엘)’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EQL’은 평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Equ
현대백화점이 수입 의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에서 다양한 여름 샌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른 더위와 비 소식이 반복되면서 시원하고 착화감이 편안한 '슬라이드(슬리퍼)'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톰그레이하운드 컬러 스트랩 샌들(23만 5000원)' , '파이톤 슬라이드(28만 5000원)', '레터링 큐브 스니커즈 뮬(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패션업계는 때아닌 보릿고개에 놓였지만 애슬레저 브랜드만은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에 힘입어 이를 비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보면 2월 한 달간 생활ㆍ가정, 식품 등 여타 품목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한 복합예술문화공간인 ‘팔래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는 한섬의 ‘시스템’·‘시스템옴므’ 단독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이어 파리 마레지구에서 한섬이 운영하는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는 시스템·시스템옴므 쇼룸이 23일까지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0여 개국 200여 명의
한섬이 시스템·시스템옴므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파리 패션위크에 3회 연속 참가하기로 한 데 이어 해외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 개발 전략을 새로 도입키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020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자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동반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토종 패션브랜드로는 최초
K팝·K뷰티·K푸드에 이어 K패션이 해외 진출 국가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날개를 펴고 있다. 기존에는 중국, 동남아를 위주로 한 진출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패션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유럽이나 북미 지역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며 K패션의 세계화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17일 중국 유통그룹인 백련그룹과 손
백화점이 패션브랜드의 구원투수로 부상했다. 1990년대 대표적인 여성복 브랜드였던 톰보이와 시스템은 2000년대 들어 나란히 쇠퇴기를 걸었지만 최근 화려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국내 패션 대표 브랜드로 도약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전용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자매 브랜드까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전장을 내며 ‘망한 브랜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ㆍ시스템옴므’가 유럽, 북미에 이어 중국 등 아시아권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ㆍ시스템옴므’가 27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9년 가을ㆍ겨울(F/W) 상하이 패션위크’ 기간 쇼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쇼룸은 특정 기간 현지
한섬의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미국과 이탈리아 등 11개국 20개 해외 유명 패션·유통업체와 수출판매 계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인 한섬은 1월 프랑스 톰그레이하운드 파리 매장에서 진행된 제 1차 ‘시스템·시스템옴므’ 2019 가을·겨울 패션 단독 쇼룸(Showroom) 행사를 통해 전 세계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한섬, 삼성, 바바 컨템포러리 3대 패션그룹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페어에는 각 패션그룹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참여해 2019년 신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여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이 7.8% 신장했고, 남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은 10.7% 신장하는 등 컨템포러리 상품이 백화점 패션 상품군을 이끄는 만
한섬이 미국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 필립림(3.1 PHILLIP Lim)을 국내에 선보인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해외 브랜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미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필립림과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이탈리아 남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가 론칭 3년 만에 글로벌 패션시장에 진출한다.
한섬은 자사 브랜드 ‘덱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 ‘FC 쇼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런던패션위크는 파리·뉴욕·밀라노와 함께 세계 4대 콜렉션 중 하나로, 국내 토종 잡화 브
현대아울렛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아울렛은 16일부터 25일까지 ‘윈터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개 현대아울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이 동시에 참여한다.
우선 전국 4개 점포에서 레고 크리스마스 선물 대전을 진행해 레고의 인기 아이템을 20
◇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고기 맛집 기행전 =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에서 30일부터 7월 7일까지 8일간 ‘현대백화점과 떠나는 고기 맛집 기행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각 지역별 ‘맛집’의 양념육을 판매하는 행사로 서울 ‘쌍다리 돼지불백’과 ‘삼원가든’, 춘천 ‘명물 닭갈비’, 울산 ‘갈비구락부’ 등 총 6개 유명 맛집이 참여해 소불고기, 연
◇ 이마트, 플라워 대전 =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120여개 점포에서 봄맞이 ‘플라워 대전’을 열고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5종을 화분당 4000~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천, 의왕 등지 국내 우수농장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물량을 확보하고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한편 구입한 생화는 꽃이 진 후 구근을 캐내 서늘한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