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전문적인 ‘커피 물류 서비스’를 통해 국내 커피 물류 시장을 강화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등 시장점유율 상위 5개 커피 프랜차이즈 중 4곳은 CJ대한통운의 ‘커피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커피 물류는 진입장벽이 높다. 냉장, 냉동 등 품질 유지를 위한 콜드체인(cold chain·냉장 유통 시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이해 소비재 업계가 설 선물세트 출시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되면서 여전히 화두에 오른 위생과 건강 관련 제품이 돋보였다. 친환경, 온라인에 방점을 찍은 트렌드도 여전했다.
CJ제일제당은 종이 포장재를 적용한 2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특히 스팸 캡을 제거한
벌써 그 때가 왔습니다.
연말의 왠지 모를 아쉬움과 연초의 두근거리는 설렘을 맞이할 그것.
카페 신상 다이어리인데요.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각 커피전문점은 저마다의 ‘콘셉트’를 담은 다이어리를 선보이죠. 올해도 변함이 없습니다.
스테디셀러인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이디야도 그 뒤를 이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이쁜이들이 책상 한쪽을 차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최근 홈 카페 트렌드를 반영해 투썸 전용 캡슐 커피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호환이 가능한 캡슐 커피로 ‘투썸 오리저널 블렌드’와 ‘투썸 스페셜 블렌드’ 2종이다. ‘투썸 오리지널 블렌드’는 중남미 산지의 원두를 블렌딩해 스모키한 향과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다크 초콜릿 향과 입안 가
투썸플레이스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선물세트 3종과 케이크 픽 5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선물세트는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2만원 대 실속 선물세트로 기획했다. 세트 판매가를 정상가 대비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콜드브루메이커 기프트세트’는 깊고 진한 투썸의 정
우리카드가 ‘카드의정석’ 시리즈의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인 ‘DA@카드의정석’, ‘D4@카드의정석’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DA@카드의정석’는 상품명의 전월 이용금액이나 할인 한도에 제한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음식점, 편의점(슈퍼마켓 포함), 병의원, 대중교통, 미용실 및 화장품, 항공사, 면세점 등
CJ푸드빌이 한국, 중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매장을 개점하며 해외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주안다국제공항에 뚜레쥬르를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라바야는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다. 주안다국제공항은 수라바야 인근 소도시 시도아료에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공항이다. 뚜레쥬르는 국내선과 국제선이
CJ푸드빌이 뚜레쥬르가 중국 충칭(重慶)에 법인을 세우고, 1ㆍ2호점을 연속 개점하며 중국 서부 내륙 확장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2020년까지 중국에 1000개 이상 매장을 개설하고자 올해만 중국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CJ푸드빌은 중국, 미국, 동남아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글로벌 사업을 진행 중이다.
CJ푸드빌의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커피, 빕스 등 외식 브랜드가 운영하는 해외 매장 수가 300호점을 넘었다. CJ푸드빌은 연내 60개 점을 더 개설할 계획이다.
CJ푸드빌은 2일 해외 매장이 3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의 해외 300호점은 중국 베이징 CBD(Central Business District) 지역 중심에 있는 FFC(포춘금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가 한국의 식문화와 브랜드를 세계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내의 어려운 외식사업 환경 속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식문화를 지속 제안해 외식 산업 발전에 일조하고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아 투자를 지속해 글로벌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는 “한국 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중국에 100호점을 개설하면서 베이징, 상하이, 쓰촨(省) 외 광저우 중심의 중국 내 4대 거점을 통해 1위 베이커리 브랜드로 도약을 시도한다.
CJ푸드빌은 광저우 2호점인 '강남서(江南西)점’ 개설로 중국 100호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현재 중국 내 16개 지역에 진출했으며 올해
“전 세계인이 한달에 1번은 꼭 한국 식문화를 즐기는 것이 꿈입니다. ”
인천국제공항에 이른바 ‘CJ 에어타운’이 들어섰다. CJ푸드빌은 인천공항에 자체 개발한 직영 브랜드만 12개를 모두 개점해 글로벌 사업의 도약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글로벌 창국인 인천공항에서 한국 식문화 대표 브랜드를 운영하게 된 것은 창립 이후 국내 토종 브랜드를 꾸존히
CJ가 인천국제공항을 글로벌 홍보 관문으로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CJ푸드빌은 연간 4500만 명의 이용객수로 세계적인 공항으로 평가 받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에 혁신적인 CJ 브랜드들을 속속 열고 있다며 공항 내 CJ 브랜드들의 총칭인 ‘CJ AIRTOWN’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전 세계 10개국 220여 개가 넘는 해외 매장을 운영
인천공항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외식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올해 1월 인천공항 식음료사업 운영권을 따낸 CJ푸드빌, SPC, 아워홈 등 국내 굴지의 외식기업들이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면서 하반기 최대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2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먼저 기선 제압에 나선 곳은 아워홈이다. 회사 내 신구 세력의 경영권 다툼으로 보직 해임된 구지은 부사장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중국 베이징에 6호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비비고 중국 6호점(왕징 소호점)은 지난 2014년 말 완공된 대형 복합 시설 ‘왕징 소호(Wangjing SOHO)’에 입점했다. ‘왕징 소호’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가 설계, 총 6개의 빌딩이
대구시가 17일 지역 첫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환자의 동선을 질병관리본부의 매뉴얼 보다 훨씬 광범위하게 실명으로 공개해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대구시는 오후 2시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방지대책발표'를 통해 메르스 확진환자 A씨(52·공무원)의 지난 6월 3일부터 15일까지의 동선을 모두 실명으로 공개했다.
CJ푸드빌이 중국 상하이 난징시루(南京西路) 에 투썸커피 세 번째 매장인 정안사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투썸커피는 한국에서의 인기와 중국 내 디저트 선호도 증가에 힘입어 지난 2012년 베이징 리두점을 시작으로 중국에 첫 상륙했다. 앞서 올 9월 상하이에 오픈한 지아호텔점은 중국 온라인 평가 사이트인 따종디앤핑에서 별 5개 최고점의 평가를 받을 정
뚜레주르, 비비고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CJ푸드빌이 해외 매장 200호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2004년 뚜레쥬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밸리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나선 지 10년 만이다.
CJ푸드빌은 현재 뚜레쥬르, 비비고, 투썸, 빕스 등 주요 4개 브랜드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CJ푸드빌이 중국 베이징 텐안먼(천안문) 남쪽 치안먼따지에(치안먼거리)에 ‘CJ푸드월드’를 오픈하고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CJ푸드월드 치안먼점은 중국의 대표 부동산 기업인 소호차이나와 한중합작 형태로 진행됐다. CJ푸드월드 치안먼점은 그간 CJ푸드빌이 쌓은 외식매장 운영 노하우를 총 집결한 진화된 복합문화공간 형태다.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