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전반적인 업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매출액 278억원, 영업이익 14억원, 순이익 1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0.5%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4%, 640%로 크게 올랐다.
특히 V3 제품군을 비롯한 보안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관제·컨설팅 등 서비스 사업에서도 고른 매출
국내 토종 보안업체들이 잇따라 해외진출에 성공, 한국산 보안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24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안랩을 비롯해 펜타시큐리티ㆍ파수닷컴ㆍ지란지교소프트 등 보안솔루션 전문업체들은 일본,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지역은 물론 미국,남미 등 해외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 국내 보안업체들은 특화한 성능의
안랩이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4’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APT(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국내명 안랩 트러스와처)’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안랩 MDSE’도 소개한다.
RSA에 3회째 참가하
안랩은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블랙햇’에 참가, APT와 같은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 (국내제품명 트러스와처)’를 현지 보안 전문가들에게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안랩측은 “안랩MDS가 글로벌 독립 보안테스트 기관인 NSS Labs(이하 NSS)가 7월에 결과를 발표
안랩이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해 APT공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APT대응 전문 솔루션을 선보인다.
안랩은 10~13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3 (이하 가트너 서밋)’에 참가, 지능형지속위협(APT)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트
안랩은 최근 조류독감 안내문, 출장 보고서, 북한 등 사회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슈나 기업의 주요 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발견돼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발견된 것은 악성코드는 이메일로 유포되고, 외부의 특정 서버와의 통신을 통해 정보 유출을 시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조류독감 안내문’으로 위장한 악성코드는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지난달 20일 국내 주요 방송사및 금융기관을 순식간에 마비시킨 사이버테러 해킹의 원인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와함께 민간 전문업체들이 사이버테러 해킹을 막을수 있는 대응방안을 앞다퉈 내놓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부가 초유의 전산망마비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악성코드 조사결과를 내놓았고, 민간차원에서 각종 위협방지 솔루션과 대응 솔루션을 제시했다.
안랩은 지난 20일 발생한 ‘3.20 지능형지속보안위협(APT) 공격’과 관련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APT공격 대응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안랩은 자사의 자산 및 중앙 관리서버(APC 서버) 사용고객 및 다른 희망 고객사에 APT 전문 대응 솔루션인 ‘트러스와처’를 1개월 간 개별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또 설치한
안랩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 ‘RSA 2013’에 참가해 지능형지속보안위협(APT), 디도스,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또 미국 시장에 특화한 전략 보안 솔루션 출시를 통한 글로벌 IT 기업과 협력 확대, 미국 오피스를 통한 마케팅 활동 강화 등 미국 시장 본
특정 학교 학생들의 인명부를 가장한 악성코드가 유포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8일 안랩에 따르면 최근 특정 학교의 학생들의 인명부를 가장한 문서파일 형태로 악성코드가 유포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랩은 “이번에 발견된 악성코드를 포함한 문서는 학생들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및 핸드폰 번호 등 개인정보를 담은 인명부를 위장했다”며 “이 악성문서는 해
안랩이 새로운 백신 프로그램인 ‘V3베타’에 대한 공개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안랩은 “새로운 ‘V3베타’는 악성코드 탐지력, 검사 속도, 엔진 크기의 3가지 부문에서 혁신적으로 향상된 기능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안랩은 새로운 V3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위해 3월31일까지 사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안정화 단
안랩은 지능형지속보안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이하 트러스와처)’에 탑재한 기술이 첫 특허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악성 파일 검사 장치 및 방법’으로서 워드, 아래아한글, PDF, 플래시 플레이어, 문서 및 스크립트 등의 비실행 파일이 악성코드를 포함하고 있는지
안랩은 지난 3분기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3분기 대비 매출 31%, 영업이익 16% 성장한 것이다. 3분기 누적으로는 각각 매출 853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3분기에는 V3 제품군을 비롯한 전 제품이 고른 실적을 낸 가운데 네트워크 보안 장비 ‘트러스가드’ 등 어플라이언스 사
안랩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원터치 개인 PC용 보안 솔루션 ‘V3 클릭 (V3 Click)’을 미국에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V3 클릭’은 USB 기반 소형 하드웨어에 백신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형태의 신개념 보안 솔루션이다.
특히‘V3 클릭’은 안랩이 선보이는 최초의 융합형 보안 솔루션이라는 점과, 세계 보안 시장의 중심지인 미국 전역
안랩이 올해 상반기에 552억원의 매츨과 5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27.3% 늘어났다.
아울러 올해 2분기에는 각각 매출 291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안랩은 “이번 상반기에는 백신의 대명사 V3 제품군의 매출을 비롯해 최근 보안 이슈 증가와 함께 보안 컨설팅·관제 등의 보
안랩이 올해 1분기에 261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늘어났다고 26일 밝혔다. 또 1분기 수주 금액은 272억원으로 작년 1분기 수주 금액인 208억원 대비 약 30% 성장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2억원, 39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21%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35% 감소했다.
안랩은 “매출 성장을
안랩은 악성코드 분석자동화시스템 ‘아레스’에 적용된 신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랩은 ‘트러스와처’와 V3 등 자사 제품 사용자에게 급증하는 신종 악성코드에 대해 한층 높아진 실시간 대응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레스’는 실행 가능한 악성코드의 행위 기반 데이터를 추출, 분석 보고서 출력 및 악성 여부를 판별해 진
글로벌 보안 기업인 안랩(구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2015년까지 글로벌 매출 비중을 3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13일 회사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 2의 창업’ 원년을 맞아 글로벌 사업에 시동을 걸고 1조 시대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안랩은 8%대에 머물던
안랩이 파트너십 확대, 제품별 시장 진입 차별화, 마케팅 강화라는 3대 미국 시장 진출전략을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김흥선 안랩 대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보안 컨퍼런스 ‘RSA 2012’에서 미국진출 전략을 이같이 전했다.
안랩은 우선 RSA 컨퍼런스 참가를 기점으로 판매 채널과 기술 개발 파트너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랩은 “먼저 규모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