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티아라 왕따 사건'이 재점화됐습니다. 2010년 티아라에 합류했으나 '왕따' 논란이 불거져 팀에서 탈퇴한 류화영은 8일 tvN '택시'에 출연해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이 나간 뒤 9일 온라인커뮤니티에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온 것입니다. 자신을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밝힌 글쓴이는 당시 류화
걸그룹 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이 티아라와 류화영, 류효영 자매를 향한 비난 여론을 의식한 듯 또 한 번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여 사람을 미워하진 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다시 한 번 과거 '티아라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옛 멤버들이 여론의 도마에 오르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것.
티아라 화영, 효영이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조건 없는 계약 해지를 하게된 원인이 공개됐다.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소속사 측이 화영 효영 자매에게 조건 없이 계약 해지를 요청한 이유는 화영의 쌍둥이 언니 효영이 아름에게 보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메시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SNS 메시지는 티아라 전 스태프가
티아라와 전 멤버 화영 간 5년 전 사건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함께 활동했던 당사자 아름은 이미 전 소속사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였던 아름은 이미 2013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후 당시 소속사였던 MBK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현재 아름은 배우 매니지먼트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전 스태프가 류화영·효영 자매에 대해 폭로에 나서자, SNS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 건 다 떠나서 제 지난사진 올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기자님 힘내세요.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 일
티아라 전 스태프가 화영·효영 자매 인성을 폭로하며, 화영의 언니 효영이 티아라 아름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사건은 도화선이 된 것은 8일 방송된 tvN '택시' 방송이다. 이날은 화영·효영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티아라 전 멤버 화영이 탈퇴 사건을 언급한 뒤,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방송이 끝난 뒤, 화영·효영 자매에 동정 여론
MBK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김광수는 과거 조성모 등 대형 스타를 발굴하면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부각됐지만, 티아라 사태 이후 회사가 침체기를 겪고 설상가상 횡령 의혹이 불거지면서 힘든 나날을 보냈다.
김광수는 지난 해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으로부터 아들 김종욱의 가수 활동에 사용해달라며 받은 40억 원 중에 일부를 개인적인 용도로 횡령한 혐
걸그룹 티아라의 공식 사과에 누리꾼의 반응이 차갑다.
포털 사이트 다음이 30일부터 시작한 '왕따 논란 한 달 만에 사과문 발표한 티아라 업 앤 다운' 투표에서는 30일 오전 현재 총 861명의 누리꾼이 참여한 가운데 무려 93.8%의 누리꾼이 '다운'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각종 포털 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SNS에서도 티아라를 향한 누리꾼
걸그룹 티아라가 '티아라 사태'를 공식 사과했다.
티아라는 2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자필 편지에서 티아라는 "우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시켜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멤버간의 의견 차이를 저희 안에서 풀지 못하고 개인적인 문제를 공개적인 공간에 드러냈던 거은 정말 어리석은
그룹 티아라 멤버들이 드라마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티아라는 7월 초 미니앨범 신곡 ‘데이바이데이(Day by Day)’로 활동하던 중 멤버 화영 퇴출 사건으로 논란이 증폭됐다. 이후 소연, 효민등 티아라 일부 멤버들은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시청자를 만난 멤버는 소연이다.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의 연인들’에서
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이 화영 퇴출 파문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서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함은정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새주말기획드라마 ‘다섯 손가락’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종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취재진과 만난 인터뷰 자리에서 티아라 사태 후 드라마 촬영에 임하게 되는 심적 부담감을 묻는 질문에 고개를 푹 숙여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왕따설과 함께 퇴출된 멤버 화영에 대한 질문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효민은 14일 오후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시트콤 '천 번째 남자' 제작발표회에 강예원, 이천희, 전민선, 우현(인피니트)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효민은 최근 논란이 된 '티아라 사태'에 관한 질문에 "오늘은 행복하고 좋은 자리이다. 감독님이
멤버 화영을 퇴출시킨 걸그룹 티아라를 향한 대중의 시선이 차갑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멤버 지연과 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후 1시간 만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1000건이 넘는 항의글이 쏟아졌다. 화영 왕따설의 진실과 퇴출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멤버들이 TV화면에 얼
무한도전의 센스넘치는 자막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MBC '무한도전'팀은 90년대 대학생 콘셉트로 개그동아리 MT를 떠났다.
동아리 멤버로 배우 이나영, 이태성, 엠블랙 이준, 가수 데프콘이 참여한 가운데 가평으로 떠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은 자기소개를 펼쳤다.
박명수가 자기소개를 하던 중 '의지의 고졸'의 자막이 등장했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4일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자필로 쓴 사과문을 공개했다.
김광수 대표는 “이번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발표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석연찮은 설명으로 인하여 오해가 오해로 이어져 결국엔 왕따설까지 번지게 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이번 사태로 인하여 상처가 큰 화영 양과 티아라 멤버 여러
MBC '무한도전'이 센스있는 자막이 시청자들에게 큰 반응을 얻었다.
4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배우 이나영 이태성 엠블랙 이준과 가수 데프콘이 지난 90년대 무한대학교 개그동아리 학생들로 분해 MT를 가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숙소에서 출연진들은 스피드 게임 이구동성 게임 등 여러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진 속담 스피드 퀴즈에서 노홍철
걸그룹 티아라 사태가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번 사태는 퇴출당한 멤버 화영이 사과글을 게시하고 티아라는 활동 중단을 선언하면서 일단락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대중은 여전히 석연치 않은 화영 퇴출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카페가 개설 3일 만에 3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모았고 팬클럽 사
조하랑이 티아라 사태와 관련해 왕따 문제에 입을 열었다.
조하랑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있어도 없는 투명인간. 하루가 1년같고, 한 공간에서 숨 쉬는 것조차 눈치가 보이는! 연예계뿐만 아니라 학교, 학원, 회사, 사회 도처에서 행해지는 왕따, 마녀사냥.. 근절돼야 한다. 반드시!"라는 멘션을 남겼다.
이어 다음날 조하랑은 "나이가 어린 사람
요즘 인터넷과 SNS는 그야말로 ‘주티야올’ 세상이다. ‘주간은 티아라, 야간은 올림픽’의 줄임말로 대중의 핫이슈로 떠오른 티아라 사태와 런던 올림픽에 대한 상상초월의 네티즌과 SNS 이용자들의 관심을 의미한다. 최근 걸그룹 티아라 소속사의 화영 퇴출입장 발표 전후로 화영 왕따설과 멤버 간 불화설 논란, 지난 달 27일 개막된 런던 올림픽 오심 홍수와 우리
‘해운대 연인들’ 연출을 맡은 송현욱 감독이 ‘티아라 사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소연에 대해 언급했다.
기억을 잃은 검사와 조폭의 딸이 펼치는 KBS 2TV 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연출 송현욱 박진석, 극본 황은경) 제작발표회가 8월1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임하룡 김혜은 강민경 박상